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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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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박사·사진) 지난 3일 현충일 관련 논평을 냈다. 이번 성명을 통해서 동 단체는 오늘의 선진국 대한민국 배후에는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자유세계인들의 희생이 있다며, 한국전쟁 영웅 웨버대령을 추모했다.

 

동 단체는 “2022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오늘날 선진국 위상에까지 오른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군인들의 희생을 묵상해 본다.”면서, “특히 미국인 웨버 대령의 삶, 6.26 전쟁시 한국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팔과 다리를 잃고 여생을 한국의 자유 통일을 위해 헌신한 모습에 감동과 찬사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기념비 묘소에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을 새겨저 있다. 미국인들이 얻은 자유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희생이 따랐다는 것이다면서, “미국은 생명부지의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36천여명의 용사들이 목숨을 바쳤다. 우리가 미국인에 감사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그리고 웨버대령의 삶을 추모하면서, 웨버대령의 한국사랑과 헌신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웨버대령의 생애야말로 69년 된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인 예비역 육군대령으로서 한국의 자유통일을 염원한 웨버의 정신은 위대하다 웨버대령의 삶과 정신을 새기면서 한국인들은 약화된 6.25 전쟁 기억과 헌충정신을 각성하자 3대로 이어가는 웨바가의 한국사랑은 귀감이다 한국교회는 현충일의 의미를 같이 새기고 자유를 지키는 현충의 정신을 후손들에게 넘겨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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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해 목숨바친 자유인 기억, 샬롬나비서 현충일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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