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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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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김정욱선교사를 비롯한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진호, 함진우선교사를 알리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를 모으기 위한 음악극 <갇힌 자> 공연을 오는 25일 오후 6CTS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갇힌 자>는 북한에 억류돼 있는 6명의 선교사들과 그 믿음의 분투를 알리기 위해 크리스천 예술가들이 찬양과 무용, 연극으로 담아냈다. 공연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시점을 기억하면서 북한 동포들과 억류된 선교사들, 관객 모두가 하나됨을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다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유를 선포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입장료 전액은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 가족들의 지원 기금으로 쓰인다.


김재희연출가는 갇힌 자는 히브리어로 아시르’, 죄수라는 뜻이다. 그리스도로 인해 죄수로 취급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불법한 박해를 기쁨으로 견딘다는 의미의 갇힌 자이다. 북한에 억류된 6명의 선교사님들이 바로 사도바울이 아닐까 생각했다, “크리스천 예술가들의 회개와 고백이 담긴 공연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남과 북이 공간을 초월한 하나가 됨으로 관객들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공연은 오페라, 합창, 연극, 무용, 찬양, 피아노, 현악 5중주가 함께 어우러진 음악극과 증언형식으로, 김정욱선교사의 친형이 증언을 맡았다. 찬양 곡 중 김정욱 선교사의 친척되는 성우경작곡가의 찬양 <이 길 끝에>를 찬양한다. 이 곡은 우리 모두가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그 길의 끝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백하는 찬양이다. 

 

그리고 북한에서 3년간 억류됐다가 2017년 극적으로 석방된 임현수목사의 저서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오>를 바탕으로 북한의 감옥 상황을 각색했다. 선교사들의 육체적 고통은 마치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통받으신 그 고통의 가시처럼 무용수들이 생생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기독교 예술인단체들의 연합과 에이미션, 몽키사운드가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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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무용·연극으로 자유를 형상화…25일, 북한 억류 선교사위한 음악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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