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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와 넷째 생물

장한국의 '성경'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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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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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환란 날에 사람의 얼굴 같은 셋째 생물의 역사가 따른다. 사람의 얼굴 같다함은 몸으로 한 모든 것을 얼굴로 나타내듯이 영광을 가리킨다. 무슨 영광인가? 하늘나라의 영광이다. 셋째 생물은 이 하늘 영광으로 세상 영광을 이기게 하는 역사를 가리킨다.

 

 마귀가 세상 영광으로 미혹하듯 마귀의 화신인 적그리스도가 미혹하는 역사, 즉 자기에게 절하면 잘 먹고 잘살게 해 줄테니 내게 절하라. 그리고 내가 주는 짐승표 666을 받으라고 강요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큰 환란이다. 이를 어찌 이길 수 있는가? 바로 셋째 생물 역사로 이기게 하신다.

 

 요한계시록 65절에 어린양이 셋째 인을 뗄 때 셋째 생물이 오라고 외친다. 바로 변형산(17:1이하)으로 오라. 그곳은 엿새후의 영광, 즉 부활의 영광이다, 주 재림 시 첫째 부활의 영광을 주는 그 진리로 살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영광의 모습으로 변형된 것과 같이 하늘의 최고의 영광인 첫째 부활의 영광을 계시했다. 우리가 이를 봤고 또 믿었다면 장차 큰 환란날에도 어떤 적그리스도의 협박이나 유혹도 거뜬히 물리칠 수 있으리라. 이것이 곧 셋째 생물로 이기게 하여 영광의 면류관을 주시려는 역사이다.

 

 뒤이어서 넷째 생물 역사, 즉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넷째 생물 역사가 따른다. 새끼 독수리가 혹독한 연단을 받고 성장, 날아가듯 이 장차 대환란 날 적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죽어라 몽둥이질 하며 혹독한 고문을 가할 때에 우리로 이길 수 있게 하는 생물 역사이다.

 

 그때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할 바로 그때에 넷째 생물의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 역사가 따르고 이기게 할 것임을 가리킨다. 즉 요한계시록 67절에 넷째인 뗄 때 넷째 생물이 오라고 외치는 바로 그곳은 영적으로 밀 타작하는 포도즙 틀의 그 자리로 오라는 것이다(6:11).

 

 즉 적그리스도가 이처럼 짓밟고 죽이려는 역사는 곧 자신을 순교자의 영광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요, 가장 복된 역사라고 깨닫고 믿는 것이다. 그러면 몽둥이로 맞을 때마다 오히려 할렐루야가 터져 나오게 하심이 곧 넷째 생물의 역사이다. 결국 순교함으로 이기게 하시어 금면류관을 받게하는 넷째 생물 역사이다할렐루야(더 자세한 것은 유튜브 주사랑교회cll’)/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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