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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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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군선교네트워크는 지난 16일 비전 2030 실천운동 전략포럼을 가졌다.

 

 

 

공동체적 체험과 강한 연결 등 군에서 선교적인 교회 추구

세례·양육·파송의 연결고리로 매해 10만명 한국교회 파송

 

 

 

 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김경원목사)는 지난 16군선교사가 제시하는 비전 2030 실천운동 전략포럼을 국군중앙교회(담임=손봉기목사)에서 가졌다. 이 운동은 매년 신규세례자 6만명과 기존 세례자 4만명을 군교회에서 양육 후 이들을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운동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군선교사들은 운동의 실천방안에 대해서 모색했다.

 

 윤병국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이호열목사가 군에서 선교적 교회 세우기의 현실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했다. 이목사는 선교적 교회의 원리를 회심과 질적인 성장추구 세상에 대한 존중 새로운 방식 찾기 서로에게 선한 사마리아인 되기로 제시했다. 또한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공동체적 체험(수련회, 방문, SNS, 멘토링) 전적이고 상시적인 돌봄 주제별 공부 강한 연결(미션, 직업, 취미, 선교훈련과 마인드 개발) 약점극복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 강조 유기체적 군선교 구축 놀이와 문화의 중요성 인식 군생활 초기부터 공동양육 자원의 공유 및 효율적 활용이란 방법을 제시했다.

 

 다음 순서로 정비호목사가 비전 2030 실천운동 지침서에서 "기존의 2020운동은 세례운동이었다. 세례로 신자를 만들고 그 병사들이 사회에 가서 민족복음화로 이어가는게 목표였다"면서, "그 당시 집단세례가 진정한 신자로 간다는 확실한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목사는 2020운동에 대한 평가로  군세례가 한국기독교 부흥의 성장 동력이란 평가 세례가 곧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평가 그 많던 세례신자는 한국사회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에 대한 평가 등을 언급했다.

 

 정목사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운동을 기존 운동에 긍정평가를 이어받고 무종교의 시대 흐름에도 기독청년 선교방향을 재정립하고 세례·양육·파송 연결고리를 촘촘히 재건 매년 10만명을 10년동안 한국교회로 파송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운동에 핵심에 대해서 한 영혼에 대한 선교적 관심과 세례지속 양육을 통한 건강한 제자화 양육장병을 한국교회로 파송 정기 파송심의와 통계분석으로 선교데이터 평가와 홍보로 설명했다

 

 그리고 군선교사와 군종목사단의 협업과제로 군종목사단과 선교동역 및 연합 용사 및 간부 양육체계 구축방안 정기토의 추진조직 편성 협업(세례·양육·파송·홍보) 분과정 임명 민간(군인가족·군선교)사 선교자원 활용 및 후원방안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목사는 군선교사들에게 매해 10만명이라는 수치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귀히 여기면서 힘되는 만큼 사역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조영일목사의 변화된 군선교 현장의 목소리, 김병국형제의 코로나19 동안 군교회 현장의 목소리, 오희준목사의 대대급 군인교회에서의 세례와 파송에 대한 효과적 전략방안, 김선민목사의 진정성있는 섬김으로 전도와 양육을 하는가?, 이은성목사의 군선교사 SEEK&SEED 프로젝트란 제목의 발제가 이어졌다.

 

 한편 임훈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손봉기목사의 대표기도, 황규찬목사의 성경봉독 후 김경원목사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 잡았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모세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말한다. 모세의 지팡이의 어떤 특별한 능력 있어서 기적을 일으킨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이다면서,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사역해야 한다. 그렇게 사역한다면 우리는 승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목사의 설교 후 이정우목사의 축사와 권오성장로의 격려사, 조영일목사의 광고 후 김홍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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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30 실천운동’ 위한 방안 공유 미래군선교네트워크서 전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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