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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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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물품·주거·여가지원에 집중

서울역쪽방상담소, 돌봄사역 활발

 

취약계층위한 삶의 질의 향상위해 기초의 편의시설을 운영
여름철의 폭염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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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쪽방상담소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2018년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이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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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김갑록·사진)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2018년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이용시설이다. 이 기관은 「주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란 비전 아래 쪽방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초편의시설(샤워실, 세탁실 등), 상담 및 사례관리, 의료지원, 물품지원, 주거지원, 교양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서울일삼 전시관에서 세 번째로 ‘서쪽네 주민 작가 전시회’를 「동행」이란 주제로 열었다. 이 전시회는 쪽방주민들이 쪽방상담소에서 KT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과 캘리그라피를 전시하여 긍정적인 자신감과 삶도 함께 성장하고 자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갑록소장은 “캘리그라피를 통해 주민들이 쓴 문장들이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부정적인 문장에서 희망적인 문장으로 바뀌어 갔다. 그리고 표정도 굉장히 많이 밝아지고 하는 그런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주민들의 변화를 설명했다.

 

 또한 “쪽방 주민들이 우울감이 높은 분들과 자존감이 상대적으로 낮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해 약을 복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편이다. 일반 주민들보다 열악한 환경에 있어서 성인병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의료지원과 관련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장은 “상담소가 크게 비중을 두고 계획하고 있는 것은 주거상향과 주민들에 대한 자활의욕고취이다. 현재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쪽방 건물은 65개동 1,267개의 쪽방에 현재  89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략 남녀 비율이 9대 1정도 되는데, 젊은 사람도 있고 어르신들도 있다. 

 

그래서 그런 주민들에게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물없는 세차’라든지 ‘돌다릿골 빨래터’를 시도했었다”며, “물 없는 세차사업의 경우는 외부 기업의 공모사업에 제안하여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했던 사업이었으며, 그 외에 서울시 보조금, 후원금(비정, 비지정)이라던지 재단에서 지원하는 법인전입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의 금년 예산은 약 15억정도이며 서울시 보조금은 주로 운영비와 인건비로 사용되며, 후원금은 긴급 지원 및 후원품 구입 및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산이 부족하다. 인력도 부족하고 프로그램하기도 부족하다.

 

 그러나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면 주민의 욕구에 맞는 기획과 제안서를 작성하여 외부 기업 또는 재단에 제안(프로포절)을 하고 있다”며, “외부에 그런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면, 선정된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물없는 세차 사업을 아산복지재단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교육 및 실습, 사업을 진행하였다. 

 

굳이 세차장이 아니어도 찾아가는 이동세차 사업이어서 세차 장소가 없어도 이동하면서 할 수 있고 주민의 자활의욕 고취에 맞는 적정한 사업이다라 생각해서 제안을 했었고 선정이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돌다릿골 빨래터도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려고 하였으나. 사회적 기업으로 가는 절차가 매우 복잡하여 자활참여자를 통한 주민들에게 세탁 및 이불빨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별보호대책에도 힘쓰고 있다. ‘여름철 폭염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행히도 폭염기간동안 기업 및 재단에서 생수 및 식료품, 생필품 등 후원을 받아 제공하고 있다. 상담소 운영과 관련하여 후원과 자원봉사에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만 상담소가 운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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