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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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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은 미래포럼 제15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사장=지덕목사)은 지난달 30미래포럼 제15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 이후의 교회와 나라를 생각한다란 주제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왕십리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침례교 목회자들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례교가 한마음, 한 뜻을 이루고, 침례교의 미래와 길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포럼은 총 5부로 준비됐다. 1부는 예배이며, 2부는 김원정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홍정길원로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특강했다. 이후 3부는 오찬을 가졌고, 4부는 김만섭목사(직전사무총장)의 사회로, 최병락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특강했고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끝으로 5부는 기념촬영 및 폐회기도로 마무리했다.

 

특강은 홍정길목사가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본질을 회복하고 전파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홍정길목사는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의 역할이 있다고 복음화를 통한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목사는 지금 필요한 건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이 세상의 공허하고 타락한 사람들에겐 예수님만이 답이다. 예수님만이 지혜와 의로움, 거룩함과 구원의 이름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대한 듣는 귀가 없으면 그때는 정말 이 시대에 희망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주님께선 이 세상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홍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가정이 평화롭고 사랑이 넘쳐나야 한다, “주의 종은 이러한 가정을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라고 설파했다.

 

한편, 유관재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임공열목사(증경대표회장)의 개회기도 후, 엄기용목사(재단이사장)두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목사(1부총회장)가 축사, 김신배총장(한국침신대)이 격려사, 최병락목사(강남중앙교회)가 인사했으며, 박성웅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김성민목사(강남중앙교회)와 강남제일교회 청년부가 연주 및 공연했고, 지덕목사(이사장)의 폐회기도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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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본질 회복을 통한 비전 제시, 기침서 미래포럼 15차 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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