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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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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온라인판.PNG

한국CCC가 ‘Loving GOD, Loving MYSELF‘(막 8:35)라는 주제로 2022 CCC 전국 대학생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6.27~29).

 

충남 공주 애터미 오롯 비전홀에서 전체특강과 박람회, 저녁집회 등을 진행하고, 전국 28개 현장에서 각 지구 및 광역별로 교육 및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번 여름수련회는 ‘하이브리드 수련회’라는 콘셉트로 풍성한 시간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했다.

 

코로나 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40개 지구를 3등분하여 3일간 돌아가며 공주 애터미 오롯에서 진행한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머지 이틀은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부분적인 대면 수련회였지만, 3년 만에 다시 함께하는 수련회에 참가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CCC 40개 지구 6천여 명의 대학생과 14개국 8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졸업생과 해외 참가자 등 7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따로 또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련회의 묘미를 모두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 프로그램>

민족복음화에 헌신할 청년 리더를 키우는 CCC 여름수련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훈련했다. 복음을 통한 리더십을 훈련하는 LTC부터 성서강해와 더불어 관계전도와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인 Gateway와 THE FOUR 교육, 선택특강을 각 지구별 수련회 오전 시간을 활용해 진행했다.

 

수련회에 참가한 14개국 80여 명의 국내 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공주 평화의 동산에서 진행한 유학생 프로그램에서는 특강과 미니올림픽, 공주 미션 투어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한편, 3일간 진행한 선교박람회를 통해 한국 학생들과 만나 교제하기도 했다. 또한, 저녁집회 시간에는 통역을 제공해 외국인 유학생 참가자들도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수련회에 참가한 매티 학생(에티오피아 유학생, 국민대)은 “수련회에 참가해서 선교박람회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한국 학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 학생들이 열린 마음으로 관심을 보여줘서 너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 애터미 오롯에서 수련회의 시작을 알린 전체특강에서는 이번 수련회 개최에 동역해 준 (주)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영상을 통해 ‘광야를 걷는 크리스천의 삶’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을 만난 박한길 회장은 “광야는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는 곳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 주시고, 옷과 신발이 헤어지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셨다. 크리스천의 삶은 나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라고 참가자들에게 도전했다.

 

또 수련회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새친구들을 위한 새친구반도 진행했다. 총 329명의 새친구가 등록한 가운데, 90개 교육순이 구성된 올해 새친구반은 ‘C팡맨’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을 배송해 주는 ‘쿠팡맨’처럼 우리의 영적 필요를 채워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는 취지로 각 지구에서 레크리에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모든 새친구에게 THE FOUR 심볼이 그려진 반지를 선물하고 예수님이 전하는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감동을 더했다. 또한, 전체 수련회 현장에서 진행한 박람회 새친구 부스에서는 릴레이 게임을 통해 C팡맨 택배 박스를 지구 책임 간사와 캠퍼스 담당 간사에게 발송하고 인증샷을 찍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새친구반에 참여한 홍노을 학생(충남대 1년)은 “코로나 시기 동안 모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친구의 권유로 여름수련회에 참석하게 됐다. 모태신앙이지만 새친구반에 와서 처음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와 속마음을 나눈 것 같다. 순장님들이 처음부터 웃으며 챙겨 주시고 신앙적으로 버팀목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간사의 소명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졸업반 참가자들을 위한 LOIS도 진행했다. LOIS에서는 CCC라는 공동체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게 되고 전임간사의 삶과 사역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영상과 메시지,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해 소명에 대한 확신과 도전을 얻는 시간을 제공했다. 올해 LOIS에는 3일간 200여 명이 참가해 간사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기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

전체집회장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비전과 선교에 대한 소명을 새겨줬다. 야외에서 장마 기간에 진행됐기에 날씨에 대한 우려가 컸고, 수련회 내내 강수 확률이 70~80%를 넘는다는 사전 예보가 있었지만 첫째, 둘째 날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셋째 날에도 밤새 퍼붓던 비가 박람회를 시작할 무렵인 오후가 되자 기적적으로 그쳤고, 박람회를 마칠 시간이 되자 그제야 내리기 시작했다. 수련회 진행팀에서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한 플랜B를 세웠지만, 그것이 무색하게 하나님은 날씨를 통해서 신실하게 역사하셨다.

 

세 개의 존 71개 부스로 구성된 박람회에서는 CCC의 다양한 P2C 사역과 GAiN Korea, 외국인유학생 사역, 통일 사역 등 17개 사역에 대해 소개하는 비전박람회와 ‘Permission to Mission’이라는 주제로 CCC의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과 해외 선교지를 소개하는 선교박람회가 펼쳐졌다.

 

비전박람회에서는 EDI(전도제자훈련원)의 전도 플랫폼 체험 이벤트, SHINE(십대선교부)의 사역 소개와 옛날 과자 증정 이벤트, 통일미션 부스에서 진행한 포토존과 북한 관련 퀴즈 이벤트, 북한 장마당 콘셉트로 대동강 맥주, 북한 화폐, 화장품, 의류와 도서 등을 전시하고 통일봉사단 헌신서를 작성하는 시간, GAiN Korea의 우물 물 펌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CCC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C-ON’ 체험존에서는 요한복음 21장을 모티브로 해 물고기 잡아서 굽는 게임을 즐기며 앞으로 출시될 메타버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전국 15개 팀이 참여한 찬양 버스킹과 태권도선교부(TIA)에서 펼친 태권도 시범공연, 전 세계 선교지에서 공수한 다양한 소품들과 먹거리를 판매한 미션플리마켓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이처럼 풍성한 박람회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CCC의 다양한 사역에 대해 이해하고 비전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서 CCC 통일미션 팀과 함께 북한 장마당 전시,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 북한 인권 단체 NAUH의 최시우 사무국장은 “여러 현장에서 청년들을 만났지만, CCC 청년들이 보여준 통일에 대한 관심에 놀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CCC 청년들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통일 일꾼이 되도록 함께 동역하고 싶다.”라고 CCC 청년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선교박람회는 ‘Permission to Mission’이라는 주제처럼 비자 심사를 받듯이 선교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전에 배포받은 박람회 여권에 각 부스의 스탬프를 찍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교 상담을 하고, 각 나라별 부스를 방문해 전통 복장 체험과 만국기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단기선교, A6 프로젝트, STINT, HeWeGo, 선교기도운동, 커넥션스쿨 등 다양한 사역을 이해하고 선교 비전을 품을 수 있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이승연 순장(협성대 3년)은 “3학년이지만, 대면 수련회 참가는 처음이다. 처음으로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여해서 직접 외국인 참가자들과 만나보고, 대화하면서 와닿는 부분이 더 많았다. 특히 선교박람회에서 여러 나라의 상황들을 접해보니 꼭 선교에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녁집회>

3년 만에 알록달록 지구에서 맞춘 수련회 티셔츠를 입고 힘찬 목소리로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시작하는 저녁집회는 학생, 간사 할 것 없이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오프닝 영상 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연합찬양팀에게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주님은 너를 사랑해” 찬양으로 함께 서로를 축복하며 참가자들은 집회장에 들어올 때 받은 스티커를 서로의 얼굴과 몸에 붙여주며 환영했다.

 

이윽고 시작된 경배와 찬양에 참가자들은 놀라운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내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함께 율동하고 뜀뛰고 눈을 맞추며 찬양하는 모습은 3년치 행복이 응축된 듯한 느낌이었다. 지난 2년간 각자의 처소에서 조용히 은혜를 누렸던 참가자들은 이제 함께여서 더 큰 은혜를 누릴 수 있었다.

 

전체집회 현장 외에도 전국 각 지구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수련회 현장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는 수련회 실황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졸업한 나사렛형제들과 해외 선교사들, 교회 성도 등 다양한 사람이 CCC 여름수련회에 함께 참여했다. 지난 2년간 진행한 온라인 수련회의 유산이 ‘하이브리드 수련회’라는 새로운 열매를 맺게 한 모습이었다.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는 집회장에 모인 참가자들을 바라보며 목이 메인 목소리로 “너무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너무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걸 못했더니 여름수련회 분위기가 안 났어요.”라면서 모든 질문의 유일한 해답,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는 백문일답을 외쳤다. 참가자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힘차게 손을 뻗으며 한목소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외쳤다.

 

이어 ‘놀라운 잠재력을 발견하라’(요 10:10)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박성민 목사는 “주님은 더 풍성한 생명,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우리에게 제시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는 우리 스스로와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빛이 없으면 아무리 아름다운 걸작품도 그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기를 선택해야 한다.”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것을 참가자들에게 도전했다.

 

이에 수련회에 참가한 새친구들을 비롯해 예수님으로 인한 풍성한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참가자가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삶에 초청하는 기도를 드렸다. 전체 집회 현장뿐 아니라 지구별 모임 장소에서 같은 마음으로 주님 앞에 일어선 참가자들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기도 했다.

 

메시지 후에는 전국 총순장, 부총순장의 진행에 따라 환영과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객석에 나가 있는 리포터와 함께 수련회 참가의 기쁨을 다양한 모습으로 발산하는 한편, 온라인 퀴즈 플랫폼인 ‘카훗’을 활용한 실시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선물을 나누기도 했다.

 

이벤트를 마치고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강경모 전국총순장(명지대 4년)의 선창에 맞춰 참가자들은 힘차게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뜨거운 수련회 첫째 날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 저녁집회도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었다. 간사 팀이 아닌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연합 예배 팀의 인도로 드린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둘째 날 저녁집회는 기독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한국CCC의 비전이 담긴 ‘그리스도의 계절’을 한마음으로 노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이 땅의 민족복음화를 위한 못자리판인 청년들의 헌신이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박성민 목사는 ‘성장과 성숙의 비밀을 발견하라’(엡 5:18)라는 제목으로 둘째 날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 수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신다.”라면서 “그 유일한 방법은 바로 성령 충만이다. 우리가 성령 충만할 때 현실을 온전히 바라보게 되고 극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 성령을 근심하시게 하지 말고, 우리 안에 이미 성령님이 살아계심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러한 성령 충만을 우리는 믿음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늘 이 밤이 그 성령 충만을 믿음으로 구하는 시간이 되길 축복한다.”라고 도전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합심하여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수련회 마지막 시간이 된 셋째 날 저녁집회는 뜨거운 헌신의 밤이 됐다. ‘헌신과 선교’라는 주제로 드린 마지막 저녁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철저히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결단을 드렸다. 찬양 이후에는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 A6 프로젝트에 다녀온 은혜를 나눈 이유경 순장(이화여대 4년)의 간증을 통해 참가자들은 선교의 비전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사명과 소명이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라’(막 8:34~46)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밤 메시지를 전한 박성민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온전히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그럴 때 비로소 온전히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가 된다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이 완전히 전환되는 것을 말한다.”라면서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거기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다. 하나님이 없다면 이 세상은 아무 의미도 없고 가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의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이 복음을 위한 부르심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는 적당히 살 수 없다. 우리가 캠퍼스, 가정으로 돌아가서 그곳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을 보면서 복음의 소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여러분이 이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헌신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놀랍게 사용하실 것이다.”라고 도전했다.

 

박성민 목사의 강력한 도전에 참가자들을 캠퍼스에서, 가정에서,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단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어 단상에 오른 김장생 간사(해외선교 팀장)가 수련회에 참석한 38명의 해외 선교사를 소개했다. 또한, 화면에는 ZOOM을 통해 화상으로 참여한 선교사들의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이름 없이 복음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선교사들을 향해 참가자들은 박수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장생 간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고 큰 타격을 입었지만, 선교사님들이 목숨을 내걸고 현장을 지켜 주셨다. 한국CCC에서도 코로나 기간 동안 온라인 선교, 커넥션스쿨, 선교기도운동, 선교캠프 등으로 최선을 다했다. 이제 다시 선교의 문이 열렸다. 온라인 사역과 더불어 오프라인으로 해외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올여름 한국CCC는 19개국 1,100여 명의 청년들을 단기선교로 파송한다. 또 상반기 21명, 하반기 16명을 STINT(학생 단기 선교사)로 파송한다. 다시 선교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리자.”라고 청했다.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고, 현장에서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또 한번 큰 박수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된 것에 감사하고 이제는 이 선교적 유업을 이어받은 자로서 헌신할 것을 결단하며 신을 벗고 기도를 드렸다.

 

합심기도 후 모든 예배를 마치며 축도를 드린 박성민 목사는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며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한 청년들에게 항상 함께해 주소서.”라고 축복하며 2022 CCC 전국 대학생여름수련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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