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커스 미니스트리(대표=이요한목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르심에 합당하게」라는 주제로 청년캠프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 캠프는 말씀중심의 캠프, 신앙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캠프로 진행된다. 모든 강사들이 성경을 토대로 말씀을 증거하며, 모든 교육시스탬도 성경을 토대로 진행된다. 또한 청년들을 조별로 편성하여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청년들의 ‘망’을 형성해서 세상 가운데 함께 믿음의 모험을 걸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프에는 이정규목사(시광교회), 김선교선교사(다윗의 열쇠), 송주현목사(더푸른교회 청년부), 임형규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이요한목사(기쁨의교회) 등이다. 또한 유명레퍼 아넌딜라이트가 속한 하다쉬 뮤직이 특별공연을 한다.
이 단체는 “오늘날 청년들이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 잠도 줄여가며 수고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데 내가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없다”면서, “이번 청년캠프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의 이야기에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산 증거로 살아갈 힘과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했다.
정승원교수(총신대 신대원장)는 추천의 글을 통해 “쉐이커스 청년캠프는 예배소서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증거함으로써 잠자는 청년들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캠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