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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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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회.PNG
기독교대한감리회 통일선교회,미래교육 간담회 및 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통일선교회(대표회장=황경식장로, 이하 통선)는 지난 7월 31일 오후 4시 충남 아산시 산동로에 소재한 예본감리교회(담임=임원목사)에서 미래교육간담회 및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충청연회 한광수목사,이세자목사,임 원목사, 최성현목사, 박해서장로, 가익현장로, 김세환권사, 장선자권사, 이익성권사, 황재순청년 등 통일선교회 회원 임원과 가족들이 배석했다. 

 1부 순서는 개회예배로 김세환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익현장로의 기도 후 임원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후 예본교회와 주소망교회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지원금전달식이 거행됐으며, 마지막으로 금오교회 한광수목사 축도로 1부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통선 대표회장인 황경식장로의 사회로 미래세대교육 간담회가 이어졌다. 한국교회의 현 모습을 진단하며, 미래시대 학생 청년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미래교육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청취한 후 통일선교회의 미래세대 교육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명락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 순서에서는 선교회 경과보고와 함께 신임회장 및 임원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 및 총회에서 직전회장 1~9대 대표회장인 임명락 권사가 이임했으며, 10대 대표회장인 황경식 장로가 공식취임하면서 충청연회의 선교기관단체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신임회장 황경식장로는 통일선교회 미래세대교육 특강 후 사역을 위한 다양한 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아산시 주소망교회 이세자목사는 “통일세대를 세우라, 통일은 준비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통일선교회 비전을 보았다. 미래세대교육지원금에 대해 감사하며 연합하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연회의 차세대비전을 보게 되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려주시듯 때를 따라 좋은 동역자들과 코로나시대에 대두된 메타버스 신앙과의 상관관계를 적용시키는가의 대안제시, 대안 없는 문제제기보다 함께 대안을 만들고 함께 연합해보는 일, 성령의 연합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도록 엎드리자. 또 기도보다 앞서는 일은 무슨 계획일지라도 머물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밤에 다시 주님의 손을 붙들어보자. 대지를 적시는 비처럼 한국교회의 가물어가는 다음세대에 통일선교회가 단비의 통로가 되길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황경식 신임회장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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