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간
독서로 무더운 여름을 보낸다
◆회복(임동환 지음) ∙ 저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목마른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며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는 분이라고 말한다. 요한복음을 묵상하며 우리 옆에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도록 하자.(북랩 펴냄/148×210 298쪽/값13,500원)
◆지혜 피라미드(브렛 맥크라켄) ∙ 금세 휘발되고 신뢰할 수 없는 정보가 밀려들고 있지만, 우리는 영원하고 신뢰할 만한 토양에서 나고 자란 것을 먹어야 한다. 지혜를 조성하는 식단은 늘리고, 어리석음을 조성하는 식단은 줄여야 한다.(성서유니온 펴냄/138×215 240쪽/값13,000원)
◆울지 마라(강명옥 지음) ∙ 모든 인간을 참으로 자유롭게 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며, 누구든지 그 안에 ‘예수 생명’, ‘예수 복음’이 있어야 이생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삶, 죽음 너머의 세계를 소망하며 웰빙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웨민북스 펴냄/135×210 256쪽/값15,000원)
◆성경속 여성들이 말하다(셰넌 브림 지음) ∙ 우리가 이미 읽고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16명의 성경 속 여성들의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깨닫게 해 준다. 현재 우리의 삶 한가운데로 성경의 상황과 사실들을 가져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새롭게 하는 사람들/151×210 300쪽/값15,000원)
◆우리아기 처음성경(유진 피터슨 지음) ∙ 우리를 잘 인도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우리 아이의 10년, 20년 뒤까지 염려하며 지은 은혜로운 책이다. 그 기쁨과 감동이 가득 찬 있는 성경을 아이들에게 전하면서 끝없는 사랑을 표현해 본다.(넥서스 펴냄/152×193 448쪽/값35,000원)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크리스 파커 지음) ∙ 이 책은 세상을 둘러싼 문화에 갇혀서 더 큰 세상을 꿈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적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그리하여 우리를 둘러싼 문화에 함몰되지 않고 흔들림 없이 하나님 말씀 위에서 자유하도록 돕는다.(템북 펴냄/120×182 208쪽/값14,000원)
◆하나님의 속삭임(캐롤 메이홀 지음) ∙ 하나님은 잔잔히 밀려오는 물결 같은, 인생의 평범한 순간을 통해 자신을 보이신다. 단조로이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록한 것이다. 평범한 한 여인에게 들려온 사랑의 속삭임이다.(네비게이토 펴냄/148×210 224쪽/값12,000원)
◆어, 보인다 보여(최대열 지음) ∙ 성경그림은 선교와 신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서 그림에는 나름의 신학이 담겨 있다. 화가는 성경에서 이해한 바를 시대의 문화 속에서 자신이나 공동체의 경험을 바탕으로 믿음을 표현하고자 하였다.(나눔사 펴냄/153×226 359쪽/값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