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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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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예숙의 찬양은 평범한 제목의 작품이지만 한국화의 사군자를 연상하게 하는 내용들이 담겨지면서 고결하게 여기는 식물들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그 진가를 나타낼 수 있다는 인식으로 찬양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전통적인 한국화의 형태를 벗어나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사물들을 조합 시켜 하모니를 이루게 하고 있다.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마땅히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외치고 있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라 땅 끝에서부터 찬양하라" (42:10) 이 작가는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서 얻어진 자신감과 실력을 인정받아 필치가 거침이 없고 작품의 조형미가 전통을 뛰어넘는 새로움을 인정받고 있다./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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