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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어디 있느냐?

장한국의 '성경'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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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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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22절에서 25절까지 낮에 호수건너는 사건이 계시됐다. 일반적으로 주님은 저녁이나 밤에 바다를 건넜다. 이와 달리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오늘 말씀은 낮에 어느 날이다. 또 바다가 아닌 호수이다

 

또 먼저 말씀한 후 배를 타신 것과 달리 주님이 먼저 배를 탄 후 함께 배에 있는 제자들에게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말씀했다. 그 순서가 다르다. 주님이 배에 탄 그 후에 말씀한 그 배는 곧 주님이 세운 교회를 상징한다.

 

즉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이 한 몸 된 성도들인 제자들을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게 하는 것을 계시한다. 이는 호수요 바다가 아니다. 바다는 죄악 세상을 상징한다. 즉 짠물이다. 죽이는 역사를 하는 곳이다

 

그러나 호수는 단물이요, 먹는 물로 살리는 역사를 가리킨다. 주님이 생명의 말씀을 주어 가르치고 양육해 가는 역사를 말한다. 이것이 호수를 건너가는 과정과 같다. 그 목적지인 호수 저편은 성도들의 최종 목표지이다.

 

즉 이는 하늘나라 하나님 보좌 우편의 주님 계신 곳이다. 따라서 호수에 폭풍이 일어나 배가 위험하게 됐다는 것은 바로 성도들의 불같은 시련과 연단을 가리킨다. 물론 이는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연단을 거쳐 소망을 이뤄주시려는 것이다

 

즉 악한 영들을 도구로 하여 불같은 연단을 하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두려워하거나 멸망할까 무서워하면 안된다(벧전4:12-13). 더욱이 더 큰 폭풍이 일어남은 더욱 큰 고난인 종말의 7년 대환란이다. 이 큰 환란을 거쳐 더 큰 하늘의 영광을 주시려는 주님의 복된 역사인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은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믿음이 없음을 가리킨다. 주님이 이미 구원해주었고 또 친히 지금 함께 하고 있는데 어찌 두려워하는가? 이는 물이 삼킬 수 없도록 주님이 지켜줌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43:1-2). 주님이 폭풍을 잠잠케 하신 후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책망한다. 이 폭풍은 허상이요, 그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주님이다

 

또 너희 믿음이 이 세상의 금생에 있느냐? 아니면 하늘나라의 영생에 있느냐? 오늘 우리 신앙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어야 한다. 그리고 그 주님만을 바라보자(12:2)./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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