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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112차 총회의장단 후보토론회

전국 침례교회 미래 관한 정책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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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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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침례교총회 선관위.JPG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는 오는 20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의장단 후보자 선거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

 

침례교 김인환목사3.JPG

◇김인환후보

 

침례교 이욥목사(수정).jpg

◇이욥후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안동찬목사)는 동 교단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2차 의장단 후보자 선거 공개토론회를 지난달 30일에 가졌다. 이번 112차 총회 총회장 단독후보인 김인환목사(함께하는교회)와 제1부총회장 후보인 이욥목사(대전은포교회)는 각각 기조연설과 함께 후보별 주력 정책과 방향을 발표했다.

 

총회장 후보인 김인환목사는 교단의 연합과 다음세대를 강조했다. 김목사는 우리는 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이며, 우리 교단의 하나됨이 중요하다, “이를 묶는 힘의 원천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는다. 우리 사회뿐 아니라 교단에 있는 다양한 갈등과 분열과 내적·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익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목사는 지난해 및 올해 주요정책에 대한 계승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며 다음세대 부흥위원회의 성장 지방회와 밀착된 사역 미자립교회 세우기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1부총회장 후보인 이욥목사는 신학생의 영적 체질화를 위한 현장경험을 강조하며, “총회장이 하는 일을 적극 지원해 소통과 화목이 있는 임원회를 꾸려 가겠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교단의 사랑을 여러 가지로 많이 받았음을 목회 경력이 더해 갈수록 많이 깨닫는다,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서 1부총회장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총회장 후보인 김목사는 110, 111차 제1부총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그리고 제1부총회장 후보인 이목사는 지난해 제1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력이 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조현철목사(서기)의 사회와, 정임엘목사(부위원장)가 토론회를 진행했다. 송성태목사(부서기)의 개회기도와 안동찬목사(위원장)가 마무리 기도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29일 제112차 의장단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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