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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퀴어집회반대서 퀴어축제 반대

‘차별금지법’ 추진하는 인천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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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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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천퀴어축제반대2.JPG

◇인천퀴어집회반대연합위원회는 지난 1일 인천시청 앞에서 ‘동성애 음란집회’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천퀴어집회반대연합위원회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정문 계단 앞에서 동성애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코로나에 원숭이 두창까지 동성애 음란집회 반대한다! 내 아이 동성애자 만드는 동성애 음란집회 아웃이란 주제로 열린 인천지역 기독교단체와 학부모 등이 참여해 동성애 문화를 조장하고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를 규탄했다.

 

이날 회견에서는 이훈목사(건강한사회를 위한 목회자 모임)와 차승호대표(옳은가치시민연합)가 발언했다. 신윤진준비위원이 현장발언했고, 진유식목사(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가 성명문을 발표했다.

 

진유식목사는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시청을 강력히 규탄한다란 제목으로 성명문을 통해 성명문을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의 야외 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배포, 문란한 동성애 확산과 각종 성범죄의 발생, 이로 인한 에이즈 원숭이도 장병 등 감염확산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한 진목사는 올 10월에 열리는 인천퀴어축제를 언급하며 우리는 선량한 성도덕과 문화를 지키기 위한 대다수 우리 시민들을 대변하여 비정상적 동성애를 정당화하고 성윤리에 반하는 음란공연 행사인 2022년 인천퀴어 야외 집회와 동성애 독재법인 차별금지법을 단호히 반대하는 바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진목사는 야외 집회를 시내 공공의 거리에서 개최하려는 시도가 소멸될 때까지 이 나라 국민들의 건강과 가정과 사회 국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 선량한 성도덕을 수호하기 위하여 끝까지 단호히 싸울 것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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