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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CCC와 KNOCK전도운동 협약 체결

QR코드로 각 교회에 전도사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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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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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CCC 전도제자훈련원(EDI)에서 시행 중인 KNOCK전도운동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신현파목사)는 지난달 29일 총회본부에서 한국대학생선교회 전도제자훈련원(EDI)에서 시행 중인 KNOCK전도운동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교단은 이 협약을 통하여 EDI가 기획하고 전개하는 800KNOCK전도운동의 에디전도플랫폼을 통해 동 교단 산하 지교회의 전도사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플랫폼은 요한계시록 320절과 디모데후서 22절의 전도와 양육의 원리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전도플랫폼이다. KNOCK는 예수가 각자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이며, 전도영상을 통해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도전하게 된다.

 

전도의 문이 막히고 새로운 전도방식을 요구하는 뉴 노멀 시대에 KNOCK는 전도자와 전도 대상자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미 한국교회에 검증된 대학생선교회 전도제자훈련원의 전도사역의 경험과 노하우를 블리스앤블레스()IT기술로 구현하여 제공한다.

 

KNOCK에서 제공하는 노크카드에는 교회 전도플랫폼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다. 관계전도와 노방전도 시 노크카드를 나눠 주면 전도 대상자는 QR코드를 통해 교회 전도플랫폼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전도 대상자는 전도플렛폼의 전도영상과 복음영상을 보고 정보를 남기게 되며, 전도자는 전도대상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복음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복음을 받아들인 전도 대상자를 통합 관리하고 교회의 새가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고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청년대학부 사역과도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도를 통해 연결된 새가족을 온·오프라인으로 양육한다. 온라인 양육이 필요한 교회는 KNOCK에서 제공하는 세대별 양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고, 새가족 섬김이 배정 및 교육과정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교회의 전도사역 활동을 점검할 수 있는 전도결과 보고서도 제공된다. 전도 대상자 작정과 전도결과, 교회초대 및 등록, 새가족 양육 등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뿌리는 전도를 넘어 전도활동에 대한 통계와 분석, 평가를 통해 다음 사역을 준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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