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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5 10:05
목돈 부담 없는 ㈜현대크루즈관광만의 특별한 성지순례
은혜로운 4개국 관광여행, 2023년 4월 예약접수 중
㈜현대크루즈관광(총괄지점장=김도현·사진)에서 2023년 4월 출항 예정인 「성지순례 크루즈여행」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주요 성지순례지인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키프로스의 4개국으로 떠나는 관광여행(10일)으로서 선착순으로 예약접수 중이다.
김도현 총괄지점장은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성지순례, 누구나 꿈꾸는 크루즈여행으로 함께 떠나요? 지금 접수하고 있는 상품은 성경에 나오는 갈릴리, 나사렛, 에베소, 고린도 등 은혜로운 순례 여정이 될 것이다”라고 야심차게 말했다.
김지점장이 이렇듯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크루즈여행객들의 목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 기업에서 여행비용 할인과 분할납부의 2가지 특혜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믿음의 기업답게 회사가 회원을 믿는 ‘여행경비 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회원 가입 후 월 6만원씩 14회분을 납입하면 선여행이 가능하다.
김지점장은 "성경에 기록된 복음의 현장을 방문하는 성지순례는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 한다. 은혜로운 성지순례와 환상적인 관광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안전하고 편안한 크루즈 여행이 답이다"라고 말했다. 또 "특히 회사에서는 고령화 시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목돈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전문 성지순례 관광 상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동 기업에서 준비한 크루즈 성지순례 경로는 먼저 비행기를 타고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그리스 아테네 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한 아레오파고스 언덕과 바울의 전도지이자 재판을 받았던 고린도와 성 요한기사단의 이야기를 간직한 로도스 섬을 순례한다. 또한 크루즈 선박을 타고 사도 요한이 여생을 보낸 곳으로 알려진 터키의 에베소의 사도요한기념교회를 비롯한 에베소 유적지를 경유한다.
특히, 순례여정에 포함된 이스라엘 하이파 지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첫 기적이 있었던 가나 혼인 잔치, 오병이어의 기적 등이 행해졌던 곳으로 순례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김지점장은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 당시 거쳐 가 터기의 에베소를 비롯하여 이스라엘 하이파에 소재한 갈멜산엘리야 기념교회, 나사렛수태고지 교회를 순례한다. 또한 가나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 가버나움 베드로 장모의 집, 갈릴리 산상의 팔복교회, 베드로 수위권 교회, 오병이어 기념교회를 찾는다. 마지막 기항지로는 바울의 동역자인 바나바의 고향 키프로스 리마솔을 방문하며 모든 성지순례의 여정을 마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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