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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반동성애연합서 포럼

잘못된 ‘동성 성행위’를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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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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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반동성애교단연합은 동성 성행위에 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관련한 포럼을 가졌다.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대표=한익상목사)은 국민의힘 윤상현의원실과 함께 지난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동성 성행위에 대한 의·과학적 고찰과 제안이란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동성 성행위에 대한 막연한 지식,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고, 동성애를 의·과학적으로 고찰해 국민의 건강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동 단체는 이날 포럼을 통해 다음세대에 동성애, 곧 에이즈의 위험을 정확히 알리고 교육할 어른의 의무, 교회와 사회의 책임감에 대해 통감했다. 또한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들을 위해서라도 막아야 하며, 동성애자들이 탈동성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을 주장했다.


이날 포럼은 이일호교수(칼빈대 은퇴)가 좌장을 맡았으며, 첫 번째 발제자로는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의 정신건강이란 주제로 민성길명예교수(연세대)가 강연했다. 민교수는 내면적 트라우마에 의해 발현되는 인격장애인 동성애에 대해 정신의학적으로 접근하며,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민교수는 기존에 동성애는 정신장애로 분류됐으나 1973년 성혁명을 계기로 제외됐다, “사회정치적 사건때문에 과학이 굴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성애는 도착적인 문제임엔 틀림없다. 동성애자들에게 여러 정신 장애들이 동반된다. 이들에겐 어릴적 내면의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는, 동성애와 에이즈 그리고 원숭이 두창에 대하여 김준명교수(연세대)가 강연했다. 김교수는 남성 간 동성애는 보건의학적으로 남성 간의 성 접촉인 항문 성교가 이뤄어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신체적인 질병이 많이 발생된다, “우리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는 에이즈 감염 사례는 젊은층에 많은데 이들을 대상으로 현 정부와 보건당국이 특성화된 홍보와 교육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원숭이 두창은 환자 대부분이 동성애자고 양성애자다고 밝혔다.

 

세 번째 발제자로는, 감염인으로서 보는 동성애의 그림자란 제목으로 탈동성애자인 박진권대표(아이미니스트리)가 강연했다. 박대표는 동성애자들에게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대표는 상담 사례를 비춰봤을 때, 학습에 의해 동성애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나 또한 아주 어릴 적 경험이 있다. 내 아이를 비롯한 많은 어린 친구들이 수많은 미디어 콘텐츠들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동성애 문화에 노출되는 시대다고 전했다.

 

마지막 발제자로는, 국민과 질병관리청을 위한 동성성행위 관련 제언이란 제목으로 김지연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강연했다. 김대표는 외국 사례처럼 에이즈 감염 주요 원인은 남성 간 항문 성교임을 분명히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동성 간 성교로 인한 질환, 부작용 등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포럼에 앞서 1부 순서는 동 연합 대표인 한익상목사가 사회를 맡고, 김지연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환영사, 국민의힘 윤상현의원과 김인영대표(복음언론인회)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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