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여선교회, 선교기금 마련위한 바자회
회관앞 희망광장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장로)는 지난달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 회관 앞 광장에서 「2022 대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대바자회는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연합회가 주관하고, 음식판매는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가 담당했다. 나머지 의류, 식품, 생활용품 등 부스는 사전에 재정부 회의를 거쳐 선정된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바자회 첫날 오전 10시 개회예배는 회장인 이정숙장로가 예배를 인도함으로 개회를 선언했다.
한편 동 연합회는 「행동하는 신앙, 되살아나는 우리」란 주제성구를 갖고 11개 연회, 100만 회원들과 함께 125년 여선교회 선교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진행하던 여선교회 대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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