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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서 목회계획세미나

‘죽음’에 관한 성찰과 목회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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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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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2023 중부연회 목회계획세미나를 강원 델피노 호텔앤리조트에서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정연수)는 다음해 목회를 준비하기 위한 2023년 중부연회 목회계획세미나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 델피노호텔에서 가졌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죽음을 소재로 한 6회의 주제강연을 통해 인간 삶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 집중적인 목회적 성찰과 노하우를 나눴다.


주제강연은 이주연목사를 비롯해, 김기석목사(청파교회), 김동호목사(피플앤피스링크 재단이사장), 윤득형목사(각당복지재단), 송길원목사(하이패밀리), 조성돈교수(실천신학대학원)이 맡았다. 강연제목은 각각 십자가 사즉생 은총,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뷰티불 랜딩, 사별애도와 목회돌봄, 죽음과 장례를 살려야 한다, 오늘, 우리의 죽음이다.

 

첫 번째 주제강연에서 이목사는 사회변혁과 정의에 관심을 갖고 목회하던 중 체험을 통해 말씀과 예수만이 영혼과 인생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목사는 세상을 벗어나 자신과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하여 다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이 세상을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산마루란 이름의 공동체를 일구기 시작했다, 2001년에 개척하여 시작한 공동체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십자가는 사즉생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강연에서 윤득형목사는 신앙공동체는 상실과 비탄, 혹은 애도가 필요한 이들에게 안전한 위로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른 위로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목사는 상담의 기본 원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함께 있어 주는 것이며 진실한 마음으로 물어보고 공감하며 경청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강연에서 송길원목사는 한국기독교 장례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목사는 유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고인을 추억하는 품격있는 장례목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목사는 기독교인은 웰다잉을 넘어 (heal)다잉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죽음의 절차는 화해를 통해 치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8명의 목회자와 함께 목회 노하우와 성찰(PED)20분씩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박은영목사를 비롯해, 김기승목사, 권구현목사, 이성우목사, 전상일목사, 이재영목사, 서정훈목사, 서경아전도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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