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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기독교연합서 복음대성회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적극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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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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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익산시기독교협의회.jpg

◇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CBS가 주관한 익산시 복음 대성회가 지난달 열렸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중관목사)는 제24회 익산시 복음화 대성회를 지난 21일 익산 영생감리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역 교계와 함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익산지역이 복음으로 하나될 것을 선포하고 연합을 도모했다.

 

동 연합회와 익산시목회자협의회 등 익산지역 교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 반대성명서를 발표하며 법안에 적극 반대했다. 동 연합회 회장인 이중관목사는 가정을 파괴하는 기독교 이단들이 횡행하는 이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말씀회복운동과 기도운동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어둠과 거짓의 시대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우리 예수님의 복음만이 우리가 살아갈 유일한 방향이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바울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인도로, 이중관목사(샘물교회)의 대회사와 익산시장로연합회 회장인 장오준장로(복된교회)의 대표기도, 익산시목회 총무인 김창주목사(팔복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후 익산장로합창단과 전북CBS오케스트라가 특별찬양을 갖고, CBS재단이사장인 김학중목사(꿈의교회)가 설교했으며, 전춘식목사(보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학중목사는 인생길을 점검합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인생의 방향이 1등이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놀라운 기적의 순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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