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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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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png

 

 

교단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준비, 역사관과 총회회관 헌당도

목회자 연금제도 시작, 은퇴목회자들의 생활비 지원도 추진

 

 

 

 

대한에수교장로회 백석측(총회장=장종현목사) 사무총장 김종명목사(사진)는 지난 5일 새회기를 맞아 교단의 정책과 소감 등에 대해 밝혔다. 새로운 회기에 대해 김목사는 금년회기는 교단설립 4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 시점이 중요한 것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45주년을 맞아 우리 교단이 한국교회의 중심이 되고. 선한 영향 주는 역할을 하기 원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부터 진행하게 된 교단의 목회자연금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데 중요한 것이 연금제도인데 그동안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 회기에 결단을 내리고 실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연금제도를 총 3가지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첫번째는 젊은 세대 목회자들의 국민연금 지원이다. 두 번째는 자립한 교회가 연금에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연금에 든다면 목회자 본인 50%, 교회50%라는 방법으로 진행할 것이다면서, “이 방법은 국민연금을 하기에 나이가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진행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은퇴하신 목사님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내년에 진행되는 교단 45주년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김목사는 “45주년 행사의 메인은 45주년 기념대회이다. 장소는 확정이 나지 않았지만 대규모 집회로 계획 중이다면서, “45주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사가 아니라 우리 교단이 구심점을 다시 하고, 세계를 향해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한국교회의 성장기에 형성되어 발전한 우리 교단은 한국교회를 치유하는 교단 연합에 모범이 되었다.”면서, “복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원자로 믿고 고백하며,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발전시켰다. 45주년을 맞아 역사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교단은 45주년 기념대회 외에도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서 교단의 역사를 기념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백석정체성과 신앙유산 」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과 세계화」 △「개혁주의생명신학 확산과 민족복음화라는 세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백석정체성과 신앙유산에서는 그동안 미루어왔던 총회회관 헌당을 비롯해 45주년 기념교회 건립 역사관 건립 45주년 다큐제작 45주년 기념논문집 출간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과 세계화에서는 앞서 언급한 45주년 기념대회를 비롯해 45주년 기념선교대회 목회자영성대회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 기도성령운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혁주의생명신학 확산과 민족복음화에서는 백석인의 날 백석인 한마당 글로벌인재양성 1만교회 운동 백석문화예술제 백석다음세대 등의 사업들이 진행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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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서 중심이 되는 교단을 추구- 예장백석측 사무총장 김종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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