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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과 환경연대서 기후정의학교

환경문제 해결위한 지역연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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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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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기후정의학교.jpg

◇기후정의학교 권역별 프로그램의 첫 일정으로 지난 10일 대구경북권 녹색교회들과 함께 영주 석포영풍제련소를 탐방했다.


 

 

NCCK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안홍택목사)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이진형)의 녹색교회네트워크와 협력하여 한국교회 기후정의학교를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권역별로 진행한다. 기후정의 PLUS +하기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시대에 한국교회가 지역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교회들과 연대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돕는다.

 

이번 기후정의학교는 동 위원회와 기환연이 공동선정한 녹색교회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첫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영주 무섬마을에서 기후위기와 물: , 물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음 프로그램은 강원권 대상으로 오는 25, 26일에 홍천 별을노래하는 숲속마당 협동조합에서 기후위기와 식량문제」를 지리산권 대상으로 다음달 7, 8일에 지리산 두레마을에서 기후위기와 국토난개발제주전라권 대상으로 다음달 22, 23일에 전남 완도에서 기후위기와 농촌」을 충청권 대상으로 다음달 28, 29일에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서 기후위기와 기후약자」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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