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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목사의 「내가 세례 요한이다」

체험적으로 하나님 만남의 길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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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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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앙개혁연구소 김완섭목사(사진)내가 세례 요한이다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예비하심을 따라 출판된 책이라고 확신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린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의 본질을 일깨우는 일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은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과 성도들에게 체험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할 수 있을까를 깊이 생각하면서 연구한 결과물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완성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저술된 이 책은 단지 출발점이다. 이런 도전조차도 알지 못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과제를 제시하고 싶은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주제도 우리 신앙의 본질이며 생명이지만 그것을 실체적으로 경험하기는 쉽지 않다.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전체적으로 단시간 안에 깨우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만 사안별로 하나님의 마음의 대략적인 흐름이나 방향을 느낄 수 있을 뿐이다. 그런 느낌을 쌓아가며 참된 하나님 지식을 마음속에 채워가면서 우리는 성장해가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없다면 신앙성장과 변화를 가져오기 힘들다. 대개 여기까지 생각하지 않고 말씀을 대하고 있을 것이다.

 

또 세례 요한의 짧은 삶과 기록들은 하나님의 마음의 흐름과 방향을 알게 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몸으로 살았던 위대한 스승이 바로 세례 요한이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새롭게 눈을 열어서 하나님 마음의 본질과 우리 삶의 근본적인 방향을 깨달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김목사는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 담임목사직을 은퇴하였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기독교신앙개혁연구소를 세우고 기독교개혁운동을 일으키고 있다.(개혁과회복 펴냄/148×210 반양장 246/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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