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측 부흥단서 행복한 전도세미나
교회목회자 초청해 영혼구원에 앞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부흥선교단(대표단장=오종설목사·홍성제일장로교회)은 오는 14일과 15일 「교회를 위한 ‘열매 거둠. 행복한 전도’」 란 주제로 대전한신교회(담임=김석인목사)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부흥선교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교회들을 하나로 묶어 목회자들과 장로들, 교회중직자들을 초청하여 영혼 구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부흥선교단 대표단장 오종설목사는 “교회가 어려울수록 깨어 기도하고 전도에 열심을 다 한다면 교회는 반듯이 성장한다”면서, “이번 전도세미나도 그런 차원에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강사진 면면을 살펴보면 탁월한 경험담을 토대로 하나도 놓일 수 없는 유능한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총본부장도 섬기고 있는 상임 총무 김동호목사(횡성 한우리교회)는 “무엇보다 「교회를 위한 열매 거둠 행복한 전도」세미나에선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고 소망이다. 많은 목회자와 교회 중직자들이 참석하여 은혜받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사진은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박윤호목사(강화 하늘중앙교회), 박경원소장(더포전도법), 민홍기목사 (대덕중앙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