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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서 ‘회개기도의 날’ 기도회

회개로 ‘침례인’의 하나될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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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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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회개기도의 날을 갖고, 회개와 자성으로 하나될 것을 다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대행=김광수목사)는 지난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 대학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회개기도의 날기도회를 가졌다. 재학생 및 침신공동체, 교단 목회자 등 180여명이 참여한 기도회는 죄를 씻는 회개와 자성으로 침례인이 하나될 것을 도모했다.

 

이날 김광수 총장직무대행과 황일구목사(대구물댐교회), 그리고 강신정목사(논산한빛교회)가 각각 40분씩 설교·기도·찬양했다. 마하나임 찬양팀(논산한빛교회)은 찬양과 경배를 맡았다.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목회자 등이 기도회에 함께 했다.

 

김광수총장대행은 기도회 주제와 동일한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총장대행은 하나님은 주님의 백성이 그들의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그렇게 기다리시는 주님께 우리의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얼굴 빛을 다시 받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애통하고 통곡하며 부르짖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헀다.

 

이날 기도회는 침신대 총동창회와 총학생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모임인 한사목이 후원했다. 그리고 참석자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김총장대행은 앞으로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세대를 온전히 세워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침신대는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30분부터 830분까지 침신대 회개와 재건을 위한 카이로스 화요성령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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