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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신앙세미나 21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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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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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강 목사-1.jpg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불행의 생각과 행복의 시각

 

 

그러나 오노다는 전쟁이 끝난 줄도 모른 채 밀림에서 전쟁을 벌였다. 필리핀 정부가 전쟁은 끝났다며 전단을 뿌리고 방송을 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미군의 유인 작전으로 오인한 것이다. 이번엔 일본 정부가 나섰다. 패잔병들의 가족 사진을 전단으로 만들어 공중에서 살포하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시빅뉴스, 2018.2.12)

 

위 기사는, 2차 세계대전 전범국이었던 일본의 패전을 알지 못한 채 필리핀 정글에서 30여 년간 숨어 지낸 일본군 패잔병인 오노다 히로 소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쟁을 빨리 종결 짓기 위해 미국은 194586일과 9일 각각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인류 최초로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 두 도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그러자 815일 낮 12시에 일본 천황이 무조건 항복 선언을 함으로 전쟁이 끝납니다.

 

그로 인해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도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고, 일본군들은 점령지를 떠나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처럼,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했던 패잔병들은 괌이나 동남아시아 정글 곳곳에 숨어 지내며 수십 년 동안 헛된 인생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실제는 전쟁이 끝났지만 그들의 생각 속에서는 전쟁이 끝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현지 사람들에게 발견되고 전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일본으로 귀환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44:22)

 

하나님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불행의 근원인 죄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킴으로 인류의 죄를 해결하신 후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불신의 생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를 믿지 않고 자신에게 여전히 죄가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죄 사함의 행복을 누릴 수 없기에 성경은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55:7)고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죄가 아닌, 불신을 품은 불행의 생각이 사람들을 여전히 불의한 자로 불행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다양한 색깔의 물감을 마구 풀어놓은 팔레트와 같았고, 그 주위에는 창백한 푸른 후광이 둘러 있었다. 이 띠는 점차 어두워졌다가 다시 청록색 푸른색 보라색으로 변했다.’ 1961412일 오전. 소련 우주선 보스토크 1호기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유리 가가린이 한 말이다. 훗날 이 말은 지구는 푸른 빛이었다로 요약돼 시대의 명언으로 기록됐다.”(경기일보, 2013.1.31)

 

위의 기사처럼,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은 아름다운 지구의 전체 모습을 인류 최초로 보았습니다. 물론,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둥글고 푸르른 지구의 전체 모양을 알고 있지만,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전체 모습이 담긴 사진이 나오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지구에서 평생 살았어도 지구를 몰랐습니다.

 

그들이 알았던 지구는 부분적인 모양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푸르른 둥근 모양이라는 사실이 진리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해 인류의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 역시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볼 수 있다면, 완전한 속죄를 얻을 수 있는 행복의 시각을 가진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시각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 보면,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이 등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여인을 향해 돌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죄를 범한 여인의 모습만 보고 있지, 그 여인의 죄를 짊어진 예수 그리스도는 보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여인이 죄를 범했지만, 그 죄의 값을 대속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무죄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그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 하노니”(8:11)라고 한 것입니다. ‘정죄 받지 않는 여인무죄한 여인이 그 여인의 참 모습으로 진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라! 세상 죄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1:29)라고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 죄를 담당한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시각을 가지길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은 물론, 인류를 볼 때 비로소 자신과 인류의 참 모습을 보는 행복의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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