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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측 45주년 준비위서 성회

나라와 민족, 교단 발전과 부흥을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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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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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백석측 총회설립 45주년 준비위는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 성회를 드렸다.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와 45주년 다큐멘터리 등 위해 기도

매월 첫째주 목요일 기도회 진행 예정, 권역별 기도회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총회장=장종현목사) 총회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동 교단 회관에서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 성회를 드렸다. 이번 성회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부흥과 45주년 사업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영성본부 총무 송영화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기도성회는 김재호목사(강원노회장)나라와 민족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합법화되지 않도록」 △이호준목사(경기노회장)총회 노회, 지교회와 백석학원과 기독교연합신문사를 위한 기도」 △정문주목사(동인천노회장)목회자영성대회와 개혁주의생명신학국제포럼과 총회관 헌당을 위한 기도」 △설충환목사(서울강남노회장)45주년 기념교회건립과 백석인한마당,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기도」 △권대안목사(수도노회장)역사편찬과 역사관건립과 한국교회연합운동본부, 백석문화예술제를 위한 기도」 △「기도성령운동과 45주년 다큐멘터리, 다음세대와 기념논문출간을 위한 기도로 진행됐다.

 

한편 기도회에 앞서 기도영성본부장 백대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에배는 제2부총회장 이규환목사가 기도했다. 이목사는 백석총회가 다시 한번 우리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과 기름부으심을 주시옵소서. 엘리야와 엘리사의 영성을 우리 백석총회 모든 목회자와 교회에 부어주옵소서면서, “오늘 순서를 맡은 모든 분이 하나님나라와 교회와 복음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1부총회장 김진범목사가 기도외는 할 수 없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왜 한국교회가 메마른 신앙을 가지고 있을까? 그것은 기도에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해도 성령의 능력이 없는 기도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시간 회개의 물결이 일어나야 한다. 오늘의 이 상황이 한 사람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면서, ”회개치 않으면 용서가 없다. 삶의 현장에서 이 사실을 지키고 있는가? 우리 스스로가 회개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성령의 역사가 모두에게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적의 시작은 나 스스로가 하나님께 회개할 때 일어난다. 원산에서 평양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는 회개에서 시작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곳에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우리 모두 기도의 기지개를 펴고 나부터 회개하고 용서 빌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와 교단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45주년을 맞이해서 우리 교단이 기도를 통해서 영광 돌리기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도회는 내년 12월까지 매달 첫째 주 목요일 동 교단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개 지역에서 전국 권역별 기도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에 대해 교단설립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목사는 오늘 기도회를 시작으로 45주년 기념사업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오늘과 같은 기도의 역사, 기도의 불이 계속해서 일어나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기념사업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백석의 정체성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에 거룩한 영향력을 선포하는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총회장 장종현목사도 오늘과 같은 뜨거운 기도와 성령운동이 있을 때 회개가 나오게 되어 있고, 너와 내가 함께,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며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을 주도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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