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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연합 부흥사회서 임원수련회

필리핀서 선교부흥전도집회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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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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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 부흥사회는 임원수련회와 간담회를 갖고, 성령운동에 하나 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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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 부흥사회(대표회장=라건국목사·사진)는 지난 7일과 8일 인천 에어스카이호텔에서 제13회 임원수련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서 전도집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월 20일 성결대학교에서 신년 하례회와 시무식, 1월중 신안 압해중앙교회에서 연합부흥수련회,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필리핀 다바오에서 3개 교단연합 첫 해외 선교부흥전도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해외 집회에서는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에서 세운 신학교와 원주민 교회들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또 이날 수련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부흥운동에 하나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인 조일구목사는 「부흥사에게 꼭 필요한 것」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 되어 그 빛 가운데로 갈때 넘어지지 않을수 있다”며,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면 탄탄함이 있고 우리 앞에 장애물도 하나님이 제거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큰 평안이 넘치면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 된다. 하나님이 장애물을 제거하면 넘어지지 않고 그것을 딛고 일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수 있다”며, “병든 자를 고쳐주고 위험한 지경에서도 건져주며 말씀으로 역사해 준다. 그래서 무엇보다 부흥사들은 말씀으로 충만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을 기쁘게 할 때 성령이 충만해 진다. 성령의 영감을 받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며,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신령한 은사도 임하고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이 성령 충만할 때 나타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인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무인 이강춘목사는 축사에서 “한국사회 부흥사 목회자들이 말씀에 전념하고 기도에 전념해서 코로나 이후에 침체된 한국교회에 부흥을 일으키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부총재인 노윤식목사는 「부흥사회의 역할」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우리 부흥사회의 역할은 우리가 성결이란 신앙의 중심에 있어서 성결복음을 온세계에 전하는데 우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한성연이 존 웨슬리의 성결복음으로 전세계에 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폐회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사무총장인 오세현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상임회장 정성환목사의 기도와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백병돈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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