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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아카데미, 내적치유 세미나

십자가복음으로 치유사역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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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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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58천여명이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누려

성경을 토대로 신앙적 관점에서의 자아상 확립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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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치유아카데미(원장=주서택목사)는 내년 19일부터 12일까지 은총을 받은 자여 평안하라란 주제로 155차 성서적 내적 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십자가의 복음으로 풀어가는 영성회복가 마음의 치유를 담고 있다. 강사는 주서택목사와 김선화박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서적 내적 치유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나는 누구인가?」 △「나를 위하여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쓴뿌리의 용서」 △「나의 진정한 아버지를 바로 알지 못하게 하는 굴레들」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회상의 기도」 △「내 마음속의 영적 전쟁」 △「삶의 습관 훈련등의 내용을 배운다.

 

이 세미나는 지난 199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58천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A성도는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늘 내 안에 있었다면서, “내 안에 만들어진 생각, 지식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었다. 이를 통해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확신케 되었다고 말했다.

 

B성도는 기존에 가졌던 하나님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가 해결됐다.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나님을 만났다면서, “오랫동안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어 원망과 분노의 쓰레기를 치워버렸다고 말했다.

 

주서택목사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다.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 어렵다면서, “교회 안에서 성서적인 내적 치유사역이 목회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목사는 치유에 대한 지식과 심리적인 이해가 치유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내적치유는 감성적인 평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내면의 속사람에 대한 실질적인 수술의 작업이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카데미는 사단법인 내적 치유사역연구원(대표이사=주서택목사) 부설기관으로 신앙적 관점의 자아상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세미나 이외에도 △「아카데미 입문과정」 △「아카데미 심화과정」 △「아카데미 성숙과정」 △「전문상담가 훈련과정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성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생각습관학교」 △「청소년 힐링캠프」 △「언약과 치유학교등도 진행된다. 생각습관학교는 강의와 그룹모임으로 감정과 인간관계에 영향 주는 생각과 습관을 찾고, 성경적인 생각의 길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힐링캠프는 청소년의 성경적인 정체성 확립을 할 수 있게끔 한다. 언약과 치유학교는 신구약의 걸친 하나님의 뜻을 배운다. 이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맺어진 언약이 총체적인 구원임을 배운다.

 

이 연구원은 △「내적치유 목요모임」 △「내적 치유상담소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내적치유 목요모임은 매주 목요일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전국에 있는 연구원의 교육생과 동역자들이 온라인으로 강의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내적치유상담소는 상담을 통한 내적 치유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 연구원은 △「가정과 단체 및 정부와 지자체의 위탁교육」 △「각종 중독자 치료사업 및 복지향상」 △「지역사회 정신건강센터와 내적치유상담실 운영」 △「상담 및 내적치유치료사 육성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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