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제자광성교회, 전국 목회세미나 개최

교회부흥을 위한 건강한 목회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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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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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광성교회는 목회세미나를 열고,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 행정 등의 방법 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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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광성교회가 주관하는 제1회 목회세미나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제자광성교회(담임=박한수목사·사진) 2성전에서 목사가 변해야, 교회가 산다!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교회부흥을 위한 교회행정과 소그룹, 목사의 자질, 설교, 기도습관 등에 대해 도움이 되는 건강한 목회팁들을 전수했다.

 

박한수목사는 환영사에서 지금도 교회는 부흥되고, 전도할수 있으며, 세상을 능히 이길수 있다. 학벌과 교단,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할 일을 제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교회의 문제는 곧 목사의 문제이다. 목사가 정신 차리고 변하면, 교회는 일어설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박목사는 목회자론1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목회자란 양을 먹이고, 치고, 먹이는 것이다. 양을 위해 생명을 거는 선한목자가 되는 것이다, “영적세계를 경험하고, 영적능력을 가져라. 성도들이 따라올수 없는 비범한 영적권위를 가지라고 말했다.

 

또한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영성은 병을 고치고, 귀신을 제어하고, 기도하고, 축복하는 능력, 설교, 심방, 상담, 교회중직자를 다스릴수 있는 영권이다,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목말라한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목회자론2에서 목회를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의 12가지 공통점이 있다. 성도들의 근심이 되는 자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 물질에 탐심을 버리지 못하는 자 이성에 경계심이 약한 자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자 게으른 자(설교표절, 새벽기도, 심방에 게으른 자) 정치, 명예를 좇는 자 기도하지 않는 자 유행을 따라 사는 자 혈기를 버리지 못하는 자 세상의 재미와 취미를 버리지 못하는 자 눈치(지혜) 없는 자이다, “목회자의 영적 능력은 나이를 초월한 권위와 말, 행실, 믿음, 정절(순결, 거룩함)에 본이 되고, 자신의 구원까지도 상실치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해야할 것은 성경을 믿지 않는 목사들,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자들, 성경을 읽지 않고, 신앙서적과 철학에 몰두한 목사들, 교회와 성도에게 집중하지 않고, 학위에 몰두한 목사들이다고 밝혔다.

 

박목사는 설교론에서 순결하고 진실한 설교자가 돼야 한다. 주석인용과 표절, 청중을 위협하여 복종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설교하는 것은 무례한 조종이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모두 큰 교회를 목회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으로 진실한 목사는 될수 있다, “하나님이 교회와 목사를 세우고, 키우고, 사용할 때가 있다. 설교자가 성숙하지 않으면, 성도가 끊임없이 새 나간다. 목사의 그릇 이상으로 교회가 크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간증을 예화로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또 설교가 자신의 합리화나 자랑으로 흐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천박하거나 속되고 자극적인 단어는 사용을 자제하라. 하나님 편에서 담대히 전하라. 말의 고저와 속도, 발음을 분명히 하라. 설교 외적인 요소들(복장, 온도, 잡음, 소리크기, 단정한 머리 등)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실제적인 설교를 준비할 때 노트를 절반으로 나누라. 본문 내용을 옮겨 적으라. 한쪽 면에는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적으라. 적은 것들을 정리해 대지를 만들어라. 예화를 삽입하고, 다른 본문과 연관성을 살펴서 설교를 완성하라고 말했다.

 

박목사는 교회와 목회에서 교회는 예수가 세우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강함이며, 그리스도의 몸이다. 또한 교회는 생성되고, 발전하고, 퇴화한다. 만약 목회자가 교회를 사랑하지 않으면 목회를 그만해야 한다. 또 교회는 크기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목사 자신이 기도에 힘쓰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게 만들라. 새벽기도를 사수하고 금요기도회에 집중하라. 어떤 경우라도 소그룹을 포기하지 마라. 리더와 목자, 구역장은 하나님이 보낸 동역자들이다. 목회의 꽃은 소그룹 리더를 세우는 것이고, 성도들의 신앙목표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겉모습은 변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결국은 본질이다. 예수는 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첫날은 박목사의 목회자론1, 목회자론2란 제목의 강의, 저녁집회로 마쳤다. 둘째날은 박목사의 설교론1, 설교론2, 이기복목사의 다음세대를 수호하라, 정성진목사의 선배 목사가 후배 목사에게란 제목의 강의, 저녁집회(박보영목사)로 진행됐다. 셋째날은 박목사의 교회와 목회란 제목의 강의, QnA시간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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