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추수감사절 설교시연대회
신학생들의 설교 실력향상과에 기여
◇서울신학대학교는 추수감사절 설교시연대회를 열고, 신학생의 설교실력 향상을 도모했다.(사진은 수상자 6명)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사진) 목회신학연구원은 지난달 21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2022학년도 추수감사절 설교시연대회’를 열고, 예비 목회자들인 신학생들의 설교 실력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시상은 장명희전도사(2학년)의 「어떻게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할까요?」로 1등, 양금옥전도사(3학년)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이중협전도사(2학년)의 「감사가 구원입니다」로 공동 2등, 이영숙전도사(2학년)의 「기억하며 감사하라」, 김유정전도사(2학년)의 「씨 뿌림이 기쁨이 되다!」, 이충근전도사(2학년)는 「여호와께 감사하라」로 공동 3등을 차지했다.
황덕형총장은 “설교시연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추수감사주일에 대해 묵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설교시연대회를 진행하면서도 하나님이 주는 감사함을 같이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설교대회는 황총장의 축사, 목신원 운영위원회 정은일목사의 기도, 목신원 운영위원장 조기호목사의 설교, 본선진출자 6명의 설교시연, 목신원 교수 조종환박사의 총평, 목신원 원장인 안성우목사의 결과발표 및 시상, 복지장학금 전달, 찬송, 목신원 운영위원장 조기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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