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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

“아름다운 지구를 보존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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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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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이 동북아시아의 기후위기 대응과 신학적 성찰이란주제로 열리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대해 논의했다.

 

기후위기 기독교 신학포럼이 지난 19일 성공회대학교 채플실에서 「동북아시아의 기후위기 대응과 신학적 성찰」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 학자들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등에 대한 발표, 신학자들이 신학적 성찰과 생태적 전환을 위한 신앙적 기초에 대해 토의했다.

 

김기석박사(전 성공회대 총장)는 환영사에서 “하나님이 만든 아름다운 지구를 잘 보존할 책임이 있는 우리 세대에 이런 시간을 통해 논의할수 있어 기쁘다”며, “기후위기 변화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효과적으로 지구를 잘 보존할수 있도록 이번 시간을 통해 모색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만든 창조질서를 잘 지킬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사이토 코헤이교수(도쿄대)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가능한가?」, 하승수대표(공익법률센터 농본)는 「기후위기 대응현황과 사회적 과제」란 제목의 발표에서 “기후 위기로 인해 선진국들은 이제 탈성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소득을 통해 빈곤층의 물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 보다 부의 재분배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박영식(서울신대)교수는 「기후위기와 전환 속의 신학」이란 제목의 패널토의에서 “기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들이 요구된다. 교회는 이러한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을 시행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모임이다, 교회는 신앙적 지혜를 발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은 김박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코헤이교수와 하대표의 발표, 송진순박사(이화여대), 전철박사(한신대 신대원원장), 홍인식원장(새길기독사회문화원)의 신학적 패널토의, 박영식교수(서울신대), 이성호박사(연세대), 황홍렬박사(부산장신대)의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포럼의 참여단체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성공회대학교 과학생태신학연구소, 새길기독사회문화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연구소,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세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와사회연구원,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 한국CSR연구소, 한국기독교연구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기독교교양학회, 한국교회환경연구소, 크리스찬아카데미 등이다. 한편 코헤이교수 <지속불가능 자본주의>란 저서로 유명한 일본의 사회경제학자이며, 하대표는 전 녹색당 대표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적 전환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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