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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성탄트리 점등예배

‘사랑의 빛이 온 세상에’ 전해지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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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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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목원대.PNG

목원대학교는 성탄목 점등예배를 열고, 산성교회 지성업목사와 오병이어교회 장동근목사의 후원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목원대학교(총장=이희학목사)는 지난 14일 대학본부 앞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대학본부 앞에서 열고, 지성업목사(산성교회)와 장동근목사(오병이어교회)의 후원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사랑의 빛이 온 세상에 전해지길 기원했으며, 이 땅에 빛으로 온 예수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로 다짐했다.

동 대학이 설치한 높이 11m, 지름 6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은하수가 쏟아지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또한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천사의 날개와 썰매를 끄는 루돌프 등 25종의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학본부 1층 로비에는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는 평면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고, 대학교회 주변에도 크리스마스 LED 장식 등을 달았다.

감리교학원 유영완이사장은 성탄 트리의 빛이 절망과 좌절 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빛이 되길 기원한다, “목원대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 사랑의 빛, 생명의 빛을 받아서 어두운 사회를 희망으로 비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학총장은 성탄목 점등은 세상에 빛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이 땅을 누르고 있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은 물론 대학을 찾는 시민들이 추억을 담을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여 색다른 겨울 야경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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