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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풀교회, 찾아가는 교육세미나

다음세대위한 성경적 세계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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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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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풀교회는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인 남진석목사 초대해 자녀들을 위한 성경적 교육의 중요성을 전했다.

 

제주 서귀포시 조이풀교회(담임=박형규목사)는 지난달 28일 조이풀선교센터에서 찾아가는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란 주제로 강연한 남진석목사(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는 교육현장의 실태를 짚고, 학부모들에게 성경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목사는 성경적 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우기 위함이다, “그것은 거듭남에서 출발한다. 한 사람의 거듭남으로 인해 엄청난 역사를 일어난 경우가 많다. 자녀들에게 이런 비전을 계속해서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남목사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학교폭력, 행복지수 꼴등 등을 언급하며 올바른 교육과 부모역할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인구절벽, 종교 다원주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교과서 개정안 등 중대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남목사는 어려운 가운데에도 크리스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사명을 감당하는 기독교 대안학교에 기도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박형규목사는 이 세대는 각종 유해매체의 홍수와 폭력적 문화에 지나치게 노출돼 있다, “이러한 물결은 우리 자녀들의 교육현장에 여지없이 밀려들고 있다. 교육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이때에 기독교교육의 비전과 성경적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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