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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성탄절 앞두고 성명

예수의 사랑으로 소외된 자 사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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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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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대표=이억주목사)는 지난 7주님, 어둠에서 새벽으로 이끄소서!란 성명을 발표했다. 성탄절을 맢투고 발표된 이번 성명은 예수의 사랑을 기억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사랑을 배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언론회는 금년에도 성탄절을 맞이함이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기 예수로 오신 성탄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이기 때문이다면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모든 이들은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어서 살아가는 것이다고 했다.

 

또한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도 선한 것을 원치 않는, 악한 영의 지배하에 희망의 빛은 점차 사라지고, 절망스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모습이 아닌가?”면서, “거짓과 위선, 폭력과 타락이 일상적이고, 선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빛을 잃었으니, 예수님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 외에 누가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고 말했다.

 

그리고 금년에는 성탄의 좋은 소식을 마냥 기뻐할 수만 없게 되었으니, 주님의 돌아서신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주님의 말씀이 너희가 버린 십자가를 다시 지러 가노라하셨다면서, ”이를 누가 창작의 영화 대사(臺詞)라고만 여길 것인가?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니겠는가!“고 했다.

 

마지막으로 성탄절을 맞이하는 한국교회는, 아름다운 옷을 입은 부자들과 권세를 주장하는 권력자들과만 친구가 될 것이 아니다면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의 친구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 실천명령을 받들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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