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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부흥사회서 영적 대각성 기도회

한국교회 영적 각성과 부흥운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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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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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부흥사회 영적 대각성기도회가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주제로 열려, 부흥사의 사명을 재확인 했다.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성결교회의 부흥성장을 간구
새해 1,2월 정기월례회를 내경교회와 충일교회서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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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부흥사회(대표회장=백병돈목사·사진) 영적 대각성 기도회가 지난 15일 양문성결교회에서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주제로 열려, 교회성장과 부흥운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기도회는 홍진술총무(내경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해, 성결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대한민국의 회복과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양문교회의 부흥을 위해란 제목으로 기도, 정택 상임고문(대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강사인 이일주목사는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한 번뿐인 인생길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로 사명자로 선택받아 살아가고 있다. 그것도 특별히 목회자로 목양의 길을 가고 있다, “사람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형태는 달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그의 뜻을 이루고자 순종하며 살아간다고 전했다.

 

이목사는 바울 사도의 삶이나 예수의 삶을 보면 모두 십자가의 길, 좁고 협착해 많은 사람이 가지 않았던 길을 걸어갔다. 그 길은 고통스럽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외로운 길이기도 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이 길을 멈출 수도, 포기할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 길이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나아가 자랑스럽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유는 바로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 길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순종하는 일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겼다. 그것은 바울이 예수를 만나기 전 자신의 과거를 잘 알기 때문이다.

 

이목사는 아무리 어려서부터 신앙의 교육과 훈련을 철저히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인격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실력으로, 어떤 것으로도 부족한 존재이다, “더군다나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 받을 죄인들이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이 준 사명은 우리 인생 전부를 내놓아 충성으로 헌신해도 부족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언제나 기억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완수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흥사로 불렀다면 반드시 계획하고 이룰 일이 있을 것이다, “기성 부흥사회를 통해 이룰 하나님의 놀라운 대각성의 역사와 부흥이 한국교회와 열방에 나타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신일수목사(양문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서현철총무(대은교회)의 기도, 신목사의 성경봉독, 이일주목사의 설교로 드렸다. 또 정기월례회는 새해 12일 내경교회(담임=홍진술목사)216일 충일교회에서 열리고, 인사위원회는 223,정기총회가 316일 동 교단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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