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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사고 12주기 탈핵행동

‘핵 발전’ 정책 및 오염수 방류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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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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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사고 12년 탈핵행진 준비위원회는 전국 곳곳에서 탈핵 행동의 날을 갖고 정부의 핵 발전 정책 등을 비판하며 탈핵을 촉구했다.

 

한국YWCA연합회 등이 소속된 후쿠시마 핵사고 12년 탈핵행진 준비위원회는 지난 93.11 후쿠시마 핵사고 12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동시다발 탈핵 행동을 진행했다. 서울을 비롯한 대전, 광주, 경주, 울산, 전북 등에서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정부의 핵발전 옹호정책 등을 비판했다.

 

서울지역은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려 구정혜사무총장(한국YWCA연합회) 등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의 발언과 가두행진, 그리고 종교환경회의의 기도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 단체는 이르면 올 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예고한 가운데, 바다로 이어진 모든 생명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 단체는 한국 정부는 위험한 핵발전 확대를 밀어붙이고 있다, “이미 8기의 핵발전소가 들어선 울진에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절차를 추진하고 있고, 고리 2호기를 비롯해 전국 18기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을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게다가 최근 부울경 지역 핵발전소 주변에서는 강진이 일어날 수 있는 활성단층이 발견됐다. 핵발전에 더욱 위협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전국 탈핵 행동의 날에 이어 오늘 11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부산고리2호기 수명연장 및 핵폐기장을 반대하는 탈핵행진이 진행됐다. 안전한 세상, 고리 2호기 폐쇄부터!란 주제로 열렸으며, 전북, 경주, 제주지역에서도 반대행진 및 서명운동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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