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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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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 가까운 때에도 주의 나라 확장을 위해 전도에 힘쓰는 주 닮은 자

 

성경은 기록목적과 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믿음의 성화를 연계하여 발견케 한다. 고린도후서 7장은 끝까지 변개치 말아야 할 존재의 목적을 찾아 좇게 한다. 믿는 자의 소망은 이 세상 사람들과 확연하게 다르다. 성도들의 소망과 특권은 영생에 있고 천국에 있으며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순간, 그 즉시 주님의 품에 안기는 거룩한 천국 입성에 특권이다. 땅위에 사는 날들은 영화에 이르는 이날을 위한 소풍의 여정이다. 육체의 삶을 마치는 그 순간은 더 아름답고 평안한 주님 품에 안기기에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설렘의 날임을 확증해 준다. 결국 복음과 주를 위한 신본주의 자세의 삶은 자기 자신이 천국백성이 되고 또 되는 길이며 이 땅에서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이 된다.

 

기쁨을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전도의 벅찬 여정이기 때문이다. 비록 땅위에서 고난과 환난을 겪는 삶이라 할지라도 주님과 동행하면 충만한 기쁨을 갖고 전도의 날들임을 확증해 간다. 이 행복과 기쁨을 세상 사람들은 알 수 없고 받을 수 없음을 성경은 증거 한다. 더불어 지금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에 아멘 할 수 있는 믿음의 성화로 견인이다. 주께로부터 오는 평안과 영생으로 견인 받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음을 확증해 준다. 이를 생명과 영광과 희락이라고 했다. 곧 아름답고 복된 여정으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성화이다. 이 소망이 있기에 성도들의 생애와 최후는 벅찬 감사로 충만한 기쁨이다. 오직 주님을 본받는 자들로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구속사역에 서로 사랑하며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는 은혜 위에 은혜의 삶이다. 아름답고 복된 여정,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성화의 여정은 존재의 목적을 알고 행하는 천국백성의 특권이다. 이처럼 말씀을 아는 자는 교회와 성령과의 관계를 표현한 아가서와 에베소서 5장을 바로 알 수 있다. 거듭난 자들을 주께서 얼마나 사랑하고 제자화를 기대하시는지 곧 성령의 신부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성도들임을 확증한다.

 

복음을 가진 자는 주사랑 안에 지체로 전도에 힘쓰는 자이다. 전도서는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메시지이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 하셨다. 복음으로 주의 나라가 확장되며 성도들의 본분으로 밝히 이루어 가심이다. 주의 명령 또한 영생이기에 복음을 듣는 자들은 교회를 향하여 주신 말씀에 귀를 기울여 경청한다. 지혜와 지식과 명철로 무장하고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 함을 발견케 한다. 곧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골로새서 19절의 증거처럼 듣는 자들에게 신령한 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드리며 힘써 여호와를 알도록 하는 일에 몫을 한다. 비록 육체는 날마다 후패해가지만 그 속사람은 성화로 날로 새로워지며 충만한 기쁨의 날들이 됨을 얻게 된다.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이를 위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하며 몫에 테인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또한 복된 여정에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여정으로 전도하는 자임을 확증해 준다.

 

그러므로 복음을 위하여 달려가는 성도의 능력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모든 선을 행케 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살리는 일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곧 진리와 길과 생명되신 주님을 위한 기쁨과 감사의 날들로 행하는 능력이다. 오직 선한 열매 맺는 존재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충성된 종의 몫을 하며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특권임을 ..../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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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거룩한 성화 10 회]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 전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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