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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선교회, 선교담당자와 선교포럼도

50주년 심포지엄 등 기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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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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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는 제 53회 총회를 진행하고, 50주년 기념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한국외항선교회(법인이사장=김삼환목사)는 지난달 2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53회 총회를 개회하고, 내년 50주년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선교 담당 부목사들과 함께하는 21세기 선교포럼 등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법인이사장 김삼환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92월 모임을 가진 후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총회를 열게 됐다. 그간 전 세계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난국에 하나님께서는 죽음의 문턱에 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교회를 부르시고 계시다면서, “지난 48년 동안 선교의 일선에서 노력해 온 한국외항선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온 인류를 향한 구원의 기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내년 74일은 한국외항선교회의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희년의 해를 맞이해 우리 선교회는 여러 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교회를 꾸준히 지원해주신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이 같은 선교의 열정들이 잘 결실해 주님의 선교가 보다 잘 확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총회는 「△참석자 소개 개회선언 전 회의록 낭독 신임 이사 및 새로운 직원에 대한 승인 협약식 및 선교사 파송 2022년 결산보고와 2023 예산안 승인 2022년 하반기 사업보고 토의사항 기타 토의사항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협약식 및 파송 순서는 「△GH선교회(이사장=손윤탁목사)와 협약서 교환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상임대표=김윤규목사)와 협약서 교환 이성현전도사 OM국제선교회 들로스포르 채플린으로 파송등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사업으로 「△한국외항선교회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재정비 선교사와 지회에 활동비 지원 사무기기 교체 공모사업과 단기의료선교 활동 12번의 걸친 선교신학강좌 진행 글로벌신학교육연구소 추진 협력 튀르키예 지원등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사업으로 「△선교지 공모사업과 단기의료선교에 대한 지속적 협력 빌리그래함 목사가 설립한 영 라이프의 한국지부 설립 협력 연구도서 출간 지속 사무실 이전등의 사업을 하기로 밝히고, 결의했다. 그리고 다음 해 진행되는 50주년 희년 행사를 위한 예산도 집행했다. 50주년 희년행사는 「△<한국외항선교회 50주년사><한국외항선교회 선교사행전> 간행 50주년 심포지엄 개최 한국회항선교회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위한 <아프리카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간행등이다.

 

마지막으로 총회와 이사회의 정례화와 이사들이 시무하는 교회의 선교담당 부목사들과 매월 1회씩 21세기 선교포럼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포럼은 각 교회의 선교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별 선교정책을 수립하고, 선교전략을 학습하는 포럼이다.

 

한편 법인 이사장 김삼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이사 이정익목사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5대 이사장인 곽선희목사가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목사는 하나님은 큰 고난을 통해 일하신다. 코로나상황도 두고보자 하나님이 큰일을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4대 이사장을 역임한 박조준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이후 공로패와 취임패 증정의 시간이 진행됐다. 전 상임회장 이광선목사는 공로패를 받았으며, 신임 상임회장 노영상목사가 취임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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