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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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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소기천교수는 다섯 학우와 함께 <성지답사와 이슬람 단기선교 안내서> 출간기념 북토크를 가졌다.

 

성지답사에 필요한 기초적 내용과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

이슬람교의 신념과 문화를 이해하고 전략적인 대응 필요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기천교수(성지연구원 원장)는 지난 17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606호에서 <성지답사와 이슬람 단기선교 안내서> 출간기념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 책은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등 성지와 이슬람 문화에 대한 기초적이며 전반적인 내용을 선교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성지연구원 원장 소기천교수의 편저로, 강한나, 강선영, 김예찬, 이미경, 권혁선 학생 등 학우 5명과 함께 책을 구성했다. 이번 북토크를 기획하고 준비한 강미경전도사가 전체 진행을 맡았다. 또한 첼리스트 정미림 첼리스트의 축하연주와 더불어, 첼로 반주에 따라 다섯 학우들이 각 주제별로 책 내용 일부를 낭독했다.

 

강한나학우는 이집트와 요르단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이집트에서 오랜 시간 자리한 개신교 종파의 일종인 콥트교와의 연대를 통해 이집트 선교를 효과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요르단에 주목해야 하는데, 시리아 난민 사역을 통해 기독교 선교가 지속돼 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찬학우는 무함마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간 무함마드가 창시한 이슬람교는 20억명이 믿는 종교이기에 막강하다, “이슬람교는 종교이자 군사·사회·경제·문화의 조직체계이기에 그 장악력이 지대하다. 무하마드의 행동들은 신도들의 모범이 되기에 강한 영향력을 지닌다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교는 매우 율법적인 종교로서 알라에 대한 복종을 강요한다, “알라와 무함마드의 언행록을 담은 이슬람 경전, ‘꾸란은 극단적인 인과응보를 말한다. 무슬림은 자기 신앙과 행위에 따라 응징을 받는다. 이슬람이라는 용어도 '복종하다'를 의미한다.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경학우는 이슬람교와 꾸란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이슬람교의 기본 신념은 이바다트, 복종으로 행해지는 행위들이다. 여기에는 다섯가지 행위가 있다. 첫째는 신앙고백이다. 둘째는 샬라트라고 일컬어지는 기도로, 하루에 다섯 번씩 하는 기도이다. 셋째는 재산의 일부를 내는 자카트, 즉 의무적인 희사이다. 넷째는 라마단 단식이다. 해뜨기 전부터 해지기 전까지 식사를 중단하고, 몸을 깨끗이 한다. 다섯째는 순례이다. 모든 지역에서 무수한 신자가 메카로 모여든다. 특히 이슬람교는 전쟁을 신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 말하며, 필요한 싸움이라고 말한다. 기독교를 이교도로 정의하고, 이에 대적해 싸우라고 일러준다.

 

권혁선학우는 이슬람권 단기 선교와 가이드를 제시했다. 그는 세계의 60%10/40(북위 10~40도 사이에 있는 지역)의 제한국가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단기선교는 여행비자로 나라에 대한 접근이 비교적 쉽다. 단기선교는 장기선교사와의 협력을 통해, 장기사역의 역량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한류문화의 확산은 홍대거리와 이태원에 찾아오는 무슬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길거리 전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교수는 무슬림은 한국에서 자유롭게 포교를 한다. 지금 수도권 인근 모스크만 32개이다. 이것은 우리가 이슬람에 대해 무방비로 대처한 현실이다. 이슬람은 결코 교회에 선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이슬람교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이슬람을 품을 수 있는 기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신대 성지연구원은 평신도와 목회자들의 성경 연구와 복음을 통한 선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 성지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책을 편저한 소교수는 연세대 대학원과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클레어먼트 신학교와 클레어먼트 대학교에서 불트만의 제자인 로빈슨에게서 신약성서신학과 나그 함마디 문서와 복음서를 공부했다.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Ⅰ △이스라엘, 이스라엘 Ⅲ △튀르키예 이라크 인간 무함마드 꾸란 이슬람 종파 로마 천주교의 십자군 전쟁 이슬람권 단기선교 한반도를 덮친 이슬람의 실태 한반도 이슬람 대비 전략 등이다.

주승중목사(주안장로교회)는 추천사를 통해 지난 2019년에 안식년을 맞아 두 달간 예루살렘에 있는 장신대 예루살렘 성지연구소에서 머무르며, 이스라엘에 여러 성지를 다니고 그곳과 관련한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의 시간을 보냈었다면서, “그때 성경 이외에 성지와 관련된 문화, 역사, 고고학적인 배경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책이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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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소기천교수, 성지답사·이슬람선교 안내서 출간기념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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