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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성서한국서 성서한국대회 진행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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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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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 운동에 앞장서는 성서한국(이사장=구교형목사)은 오는 7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여자대학교(총장=승현우박사)에서 내일을 그리는 시간이란 주제로 성서한국 대회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추구하고 있다.

이 단체 관계자는 교회는 위기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교회가 사회를 감싸 안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사회의 걱정거리가 됐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면서, “세대론은 기괴하게 진화해서 청년들을 더욱 대상화한다. 한국교회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는 말한다. 청년들의 이탈을 두려워하면서도 청년들이 마음껏 질문하고 안전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와 문화를 만드는 데는 여전히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우리의 한계에 갇혀있지 말자 4년 만에 열리는 성서한국 대회가 하나님 앞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의 희망찬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주강사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학술부원장인 배덕만교수,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인 전성민교수, 죠이선교회 부대표인 정희원간사이다. 배교수는 우리가 걸어온 시간, 전교수는 세상을 보는 시간, 정간사는 내일을 그리는 시간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선택강사 시간에는 현승호 공동대표(좋은교사운동)기독교사의 삶, 장철순사무국장(기독청년아카데미)지속가능한 기독청년학생운동, 김덕영 상임대표(희년함께)두 개의 세상 보드게임과 토지배당, 박신원실장(기독교반성폭력센터)성평등한 교회를 뚝딱뚝딱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사회선교 단체들의 활동과 현장이야길 들을 수 있는 사회선교 박람회를 비롯해 「△상담센터 도서부스 소그룹모임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 단체는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각 영역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사회적 사명에 헌신할 다음세대를 「△발굴 동원 훈련 지원 파송하고 있다. 함께하는 단체로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희년함께, 한국기독학생회, 한빛누리,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등이다. 함께하는 교회로는 주레교회, 서울영동교회, 일산은혜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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