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01(일)

(주)현대크루즈관광 김도현 총괄지점장, 크루즈 ‘성지순례’, 거룩한 길을 따라 떠난다

10월 18일 떠나는 4개국 10일의 은혜로운 여행, 예약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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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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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크루즈 김도현 총괄지점장.PNG

  

 ㈜현대크루즈관광(총괄지점장=김도현·사진)에서 2023년 10월 18일 출항 예정인 「성지순례 크루즈여행」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주요 성지순례지인 이스라엘, 키프로스, 그리스, 튀르키예의 4개국으로 떠나는 성지순례여행(10일)을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중이다.

 동 기업은 지난 4월 성지순례 일정을 앞두고 있었으나, 시리아와 튀르키예의 지진으로 일정을 연기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김도현 총괄지점장은 “지난 2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우리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일어났다. 지금도 완전한 복구는 이뤄지지 않았을 테지만 조금이나마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고자 한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성지순례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기가 없어진 그 곳에 사람들의 발자취로 채워 폐허가 된 현장이나,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는 성도나 교회 또는 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김지점장은 “(주)현대크루즈관광의 성지순례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육로의 성지순례보다 시간활용에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루하루 옮겨 다니며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는 일이 없기에 만족도가 높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해 해외여행 및 성지순례가 활성화 되는 시점에 많은 성직자분들이 미뤘던 성지순례 길에 올라 큰 위안과 안식을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점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4개국, 10일 일정의 성지순례는 크루즈여행객들의 목돈 부담 

없이 여행비용 할인과 분할납부의 2가지 특혜로 인해 여행비용은 6백만원이다. 

 

 김지점장은 "성경에 기록된 복음의 현장을 방문하는 성지순례는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 한다. 은혜로운 성지순례와 환상적인 관광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안전하고 편안한 크루즈 여행이 답이다"라고 말했다. 또 "특히 회사에서는 고령화 시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목돈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전문 성지순례 관광 상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크루즈 성지순례 경로는 먼저 비행기를 타고 이스라엘에 도착한다. 순례의 시작은 하이파의 요셉 기념교회와 카르멜산 나사렛 예수 수태 고지 교회, 엘리야 기념교회, 가나 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 등을 순례한다. 바울의 동역자인 바나바의 고향 키프로스 리마솔을 향하여 파포스 바울 채찍 기념교회와 바울이 묶였던 기둥을 방문한다. 이후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한 아레오파고스 언덕과 재판을 받았던 고린도 등을 순례한다. 또한 크루즈 선박을 타고 사도 요한이 여생을 보낸 곳으로 알려진 사도 요한 기념교회를 비롯한 에베소 유적지를 둘러본다.

 

 김지점장은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 당시 거쳐 간 튀르키예의 에베소를 비롯하여 마지막 기항지로는 이스라엘의 갈릴리 베드로 수위권 교회, 오병이어 기념교회와 가버나움의 베드로 장모의 집, 팔복 교회에 이어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 기념교회, 예로니모 동굴, 목자들의 들판 교회 등을 순례하며 모든 성지순례의 여정을 마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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