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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 세미나

교회 속 ‘거짓 선지자’의 모습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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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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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7-20 111009.jpg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는 존 웨슬리의 설교를 함께 읽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김성원교수)는 지난 20일 세미나를 줌으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존 웨슬리의 설교를 함께 읽고, 설교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회 속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예수님의 산상설교 중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부분을 설교한 웨슬리의 설교문을 가지고 진행됐다. 설교문을 요약해 설명한 장기영박사(영국 나사렛대)는 “성경에서 선지자는 좁은길을 가르쳐주는 사람을 말한다. 그런 길이 아닌 넓은 길로 인도하는 것이 거짓 선지자이다. 기독교 지도자들 중 그런 사람들이 흔한다”면서, 그들이 「△많은 유익을 줄 것 같은 모습으로 가장해 다가온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택함과 소명을 받은 것처럼 가장한다 △진리와 교회의 수호자로서 행세한다 △많은 사랑을 가진 듯한 모습으로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구분법으로 △그들은 자신이 가르친 대로 실천하는가? △그들의 가르침의 열매가 무엇인가?로 제시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을 극히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교회를 떠나야 하는가? 거짓 선지자로 인해 교회를 떠나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그들의 인도를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목회자가 타락했다는 것이 가나안 신자가 될 합당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 소장인 김성원교수는 “한국교회가 어려움이 있어도 교회를 매도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교회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이다”면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웨슬리가 영국교회를 떠나지 않았던 것도 교회를 대할 때 조심스러워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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