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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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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으로 이루어진 주의 나라는 주와 화목케 된 생명과 희락과 평강


 주를 믿은 결국은 원죄를 사함받아 거룩을 덧입는 영혼 구원과 주 안에서 승리임을 찾는다. 복음으로 인한 주의 나라 확장을 주의 뜻대로 이루심이며 견고한 사랑으로 인함이다. 전능하신 주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절대자 유일신으로 구원자이심이 담겼다. 육체를 입고 오시어 죽고 부활을 나타내주신 목적이다. 창조주 하나님께만 있는 속성 전능성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실 수 있는 신중의 신이시다.

 주께 속한 자는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마음의 쉼을 얻고 평강을 누리며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사단에서 자유케 된 구원으로 영생에 이르게 되기에 새 가치관의 희락이다. 새 생명을 받아 세상이 줄수 없는 평강을 누리게 된다. 주께 속하여 화목케 된 주의 자녀들이기에 하나님과 하나로 주의 마음을 알고 구속사역에 참예하는 사명이 주어졌다. 곧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되어 한 목표를 이루는 지체로 선을 이루어가는 구속사역이다. 새 피조물로 거듭난 자들의 존재 목적이다.

 

 주와 복음을 위한 일이며 사랑의 빚을 진 자의 의무이다. 온 인류가 주를 영접하여 구원을 얻고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심이기에 이를 위한 사명이다. 이러한 여정이 온전케 될 수 있는 아카페 사랑 실천이다. 거듭난 자들의 영혼이 더욱 성화되어 주를 경외하는 일들로 선을 이루어가는 은혜로의 삶이다. 곧 주의 영이 있는 자는 주의 은혜로 주의 마음을 알고 주의 뜻을 행할 수 있는 자이다. 주의 선하신 뜻에 온전히 순복하여 주의 나라가 확장해 가는 몫을 위한 종이다. 내가 주 안에 주께서 내 안에 계시는 신비로 인함이다.

 충성과 진리로써 하나된 은혜의 역사에 그리스도의 영을 주신 그 주님을 위한 일꾼으로 새 가치관을 가진 새 피조물로써 사명이다. 주께서 열어 놓으신 영혼 구원의 길에 주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주의 기업, 일꾼들임을 확증케 한다. 곧 생명으로 십자가의 능력이 풍성히 나타나도록 주와 동행하는 근원의 기쁨이다. 오직 주께서 주신 충만한 기쁨으로 인하여 더욱 충성하는 선한 청지기의 삶에 생명의 열매들을 맺힌다. 이 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함이 마땅하다. 말씀에 순복한 제자들의 본을 받는 지혜의 삶이다. 목숨을 내 놓고 살리는 일에 오직 주와 복음을 위한 제자들의 성화처럼 순복이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을 지혜로 순복케 하는 충성을 원하신다.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피를 들고 신원하기를 주여 어느 때까지 우리의 원수를 갚아주지 않으시렵니까 라는 호소에 주께서 너와 같은 동무의 수가 찰 때까지라고 밝히셨다. 이를 위해 “모든 족속을 제자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지상명령을 주셨음이다. 주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주의 종으로 주의 마음을 품고 닮아간다. 오직 주께 기쁨을 드리는 자들로서 거룩함을 덧입는 말씀을 전하여 지키게 하는 이유이다. 주의 거룩한 종들이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사명자들로 주의 제자화의 확장을 위한 몫에 사랑 실천이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의 삶은 주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그리스도의 사신들로 주의 사랑을 입은 은혜가 사슬되어 충성케 되는 일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딴 근심이 없으며 오직 확장되는 주의 제자화로 주의 기쁨이 충만케 되는 삶의 존재임을 확증케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이 지식의 근본이기에 오직 말씀으로 살리는 일에 순복 충성함이다 /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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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닮는 복음의 일꾼 5회] 새 가치관을 가진 새 피조물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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