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 2023 추석사랑나눔
동자동 주민에게 선물과 기도
◇한국교회봉사단은 성민교회, 새은혜교회와 함께 추석맞이 나눔을 가졌다.
한국교회봉사단(총재=김삼환목사, 이사장=오정현목사)는 오늘 22일 오후 1시에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성민교회(담임=이성재목사)에서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3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새은혜교회(담임=황형택목사) 성도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나눔은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각 주민들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기도를 해 주었다. 기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함께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소통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길 바란다"라는 내용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성민교회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추석선물을 전달받고 축복의 기도를 받는 주민의 모습.
◇'힘내세요! 한국교회가 함께합니다'란 글귀가 적힌 옷을 입고 봉사하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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