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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섹교회 정바울목사와 예수군사사관학교

성령의 치유사역으로 세계에 복음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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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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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적 신앙이 아닌 내적치유추구로 각종 질병 치유

예수군사사관학교통해서 목회자의 근본적 변화 추진

 

다메섹교회 정바울목사(사진)는 드라마틱한 삶으로 유명하다. 교도소를 전전하던 삶에서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병든 자를 치유하는 목사와 부흥사의 삶으로 변화된 것이다. 말 그대로 핍박자 바울에서 전도자 사울로 변화된 것이다. 정바울목사는 주님의 특별한 부르심 가운데서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치유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청송감호소에 다시 태어나다

우리나라에서 청송감호소는 악명이 높다. 그런데 정바울목사는 자신이 이 청송감호소에서 복역했던 과거를 결코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바로 여기서 가장 뜨겁게 주님을 만났고, 철저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서 바울처럼 거듭났기 때문이다. 정목사에게 청송감호소는 사울이 뜨겁게 주님을 만났던 다메섹이었다.

 

그날은 1995619일이었다. 2.61평의 방에 있는데, 갑자기 호흡이 너무 가빠졌다. 정목사는 성경을 붙잡고, 울부짖으며 기도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외치자 갑자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엄청난 전류가 흘렀다. 환상이 열리면서 과거 자신이 지었던 모든 죄들이 영화처럼 나타났다. 초등학교 시절 거짓말로 떡볶이를 먹고 도망치던 모습까지 보였다.

그리고 정목사의 입에서는 방언이 터졌다. 얼마나 몸부림치며 부르짖었는지 비상벨이 울리고 경비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그렇게 그는 하루에 3시간, 3달을 울기만 했다. 그때 내 사랑하는 자여, 너는 제2의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는 내 종이 될 것이라는 라는 음성을 4번 들었다. 바울이 된 정목사는 교도소에서 3천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렇게 모두가 꺼리는 청송감호소는 정목사에게 다메섹이자, 새로운 인생과 성령사역이 시작되는 출발점이었다. 전 세계에서 전개하는 치유사역과 복음전파 사역의 마르지 않는 샘이 바로 이 청송감호소에서의 강력한 성령체험이었다.

정목사는 20041029, 고양시 정발산동 지하에 다메섹교회를 개척 설립했다. 혈혈단신의, 말 그대로 맨땅 개척이었다.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었다. 오직 청송감호소에서 불러주신 주님, 그리고 그가 보내주신 성령님만을 의지했다.

2005103층으로 교회를 이전했고, 20066월에는 다메섹지역아동센터를 개원했다. 2008년에 주엽동으로 다시 이전했고, 11월에 예수군사사관학교 1기 졸업식을 가졌다. 이렇게 다메섹교회는 정목사의 열정적인 성려치유 사역 가운데 꾸준히 성장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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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군사사관학교와 치유사역

다메섹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사역은 부설 예수군사사관학교에서 진행하는 성령의 치유사역이다. 정목사는 목회자 한 사람을 세우면 한 교회를 세우고 살리게 된다.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목회자와 은사 받은 자를 온전히 세워야 한다. 예수군사사관학교는 성령의 은사를 통해서 이들을 세우는 선교적인 마인드로 형상회복의 말씀과 은사를 접목하여 교육하고 훈련하는 학교이다,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접목시켜 은사로 자신을 세우고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소개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다메섹교회에서 예수군사사관학교 1차 총진군대회를 연다. 지금까지 예수군사사사관학교를 졸업한 졸업생, 목회자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목사는 모두 은혜를 사모하지만, 다 은혜를 풍족히 받는 것은 아니다. 은혜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진퇴양난,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있다. 그래서 이번 예수군사사관학교 총진국대회를 통해 초대교회와 같은 강력한 성령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마음에 준비된 모든 자에게 이번 대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 은사와 치유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실 정목사는 지난 7년 동안 은사사역을 하지 않았다. 그저 소문을 듣고 오는 사람들만 기도해줬다. 정목사는 그동안 은사사역을 하면서 천태만상의 다듬어지지 않은 목사들을 경험하게 됐다. 그때뿐이지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것을 보며 실망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다 작년 9월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총진군대회를 통해 형상회복의 교육을 시키며 성령의 은사를 받게 하라는 것이었다. 이번 총진군대회에서 이 강력한 역사가 다시 일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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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은사는 나 자신을 보는 것

정목사는 성령충만과 은사체험을 강조하면서 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그의 은사관은 일반적 생각과는 사뭇 다른다. 정목사는 참된 은사는 나 자신을 보고 발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방언, 신유, 환상 등은 성경에 나오는 대로 성령의 은사이다. 그러나 보다 본질적인 것은 성령의 은사를 통해 내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이다고 말한다. 한국에 많은 부흥사들이 성령사역을 하고 있지만 이런 정목사의 견해는 매우 독특하면서 동시에 정통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목사는 내적 치유를 강조한다. 그는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도 그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 안에 있는 영혼이 치료를 받고, 형상이 회복돼야 한다. 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발견하고, 내 자신의 치유되는 것이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치유사역에서 남자인 경우 꼭 안아주면서 주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부드럽게 말한다.


정목사의 성령집회에서는 여러 가지 치유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각종 암 환자가 낫고, 임신을 못한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는 역사도 일어났다. 눈이 잘 안보이던 사람이 시력을 회복하고, 말을 잘 못하던 사람도 말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유튜브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정목사는 많은 치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를 설명했다. 10여년 전 한 여자가 귀신에 사로잡히는 증장을 보였다. 환청을 들으며 5층에서 자신의 자녀들을 던지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정목사는 이 여인을 성령의 역사로 치유했고, 그 여인의 가정은 회복됐다.

그로부터 몇 년 후 그 여인의 아이들이 정목사의 생일에 조그마한 카드를 적어서 보냈다. 그 카드에는 우리 어머니를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씌여 있었다. 그때 정목사는 엄청 많이 울었다. 진정한 은사는 형상을 회복시키고 섬겨야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정목사는 성령은사의 임파테이션을 강조한다. 그는 이것은 형상회복이 목표이다. 창세기 1:26에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그래서 형상을 닮고 회복하면, 진짜 기적이 나타난다. 기복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얼굴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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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교정, 문화사역

다메섹교회는 치유사역 외에도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역, 교정선교, 문화사역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를 거의 20여년 운영하면서 열매를 맺고 있다. 정목사는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며 이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세대를 살리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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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섹교회는 재소자와 출소자를 위한 교정사역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자신이 재소자였었기에 남다른 사명가을 갖고 있다. 남부교도소 교정선교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역을 진행 중에 있다. 정목사는 교도관 복지사역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출소자들의 재범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들으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웃으며 말했다.

 

다메섹교회의 또 하나의 특징적 사역은 바로 문화사역이다. 정목사는 교회건물을 ‘GJ엔터테인먼트로 기관에 등록을 해놓았다. 실제로 각종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음악을 만들어 세계에 송출하고 있다. 특별히 외부에서 가수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을 세워서 노래하게 하고 있다.

정목사는 정규적인 음악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달란트를 받아 지금까지 170곡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편곡까지 했다. 정목사는 내가 만든 노래는 은유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한다. 그래서 무슬림 등 타문화권에 내 노래가 들어갔을 때 그들이 거부감 없이 부를 것이다. 여기에 영적인 힘이 있는 것이다, “이제는 음악 같은 문화를 통해 세계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 정목사는 3권의 시집을 냈고, 형상회복에 대한 저서 38권을 저술했다.

 

또 곧 요한계시록 강해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정목사는 나는 지금까지 성경을 1천독 했다. 계시록은 1만독을 했다. 이번 강해서는 계시록을 세대주의로 푸는 것이 아니라 은사와 형상회복의 관점으로 푼 것이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정목사는 윙바디를 집회용 차량으로 개조해 광장으로 나가 더욱 활기찬 성령사역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래서 광화문, 서울역, 시청에서 강력한 형상회복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다메섹교회 정바울목사와 예수군사사관학교를 통해 초대교회의 부흥이 이따에 다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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