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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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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자 하는 자의 인격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는 말씀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명령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거스를 수 없는 본성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생명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사의 생명은 하나님을 향하여 달려가게 된다. 감사는 언제 어떻게하는 것인가? 라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들의 이름으로, 구원자의 이름으로, 성령의 이름으로 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를 시편 136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이유가 26번이나 반복하여 강조되고 있다. 하나님의 선하고 인자하심으로 인해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무조건 적인 사랑에 오직 감사함으로 화답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측량할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은 오직 아들만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들의 이름으로만이 감사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감사의 친밀하고도 완전함은 아버지가 아들을 향한 당연한 요구임을 알게 된다. 이러한 감사는 예수그리스도의 또 다른 몸인 교회에 부여된 사명으로 이어진다.

 

시편에서의 감사의 내용은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신다. 이러한 감사는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이다. 세상을 발아래 두신 주님의 승리 안에서 주어지는 감사이다. 이러한 감사는 단순히 우리가 접할 수 없는 감사의 세계로 인도한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준행한 아들의 이름으로만이 가능하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고 하신다. 주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가능하다. 만물 위에 뛰어나신 주님께 대한 감사이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심에’,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하신다. 이러한 감사는 아들이신 주께서만이 하나님 아버지께 할 수 있는 감사이다. 이러한 깊은 감사를 우리에게도 명령하셨다. 이는 우리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찬미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의 인격으로 완성하기 위함이다. 

/대전반석교회 목사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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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⓵ 그리스도인의 영성 -감사의 영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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