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개혁 대전노회, 김원경장로 임직식
노회와 교단의 부흥을 위해 앞장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측 대전노회(노회장=박만배목사)는 지난 13일 유향교회에서 교역자월례회 및 김원경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노회와 교단에 부흥과 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서기 이칠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노회장 박 신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만배목사가 「양무리의 본이 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진행된 장로장립식에서는 찬송교회 김원경씨를 장로로 임직했다. 김장로는 장로로서 교회를 힘써 섬기길 다짐했다. 또한 노회와 교단에 부흥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안수위원은 △박만배목사 △김용원목사 △이칠영목사 △김용분목사 △정경숙목사 △박 신목사 △문세빈목사 △문수일목사였다
특별기도 시간에서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전쟁, 기근, 지진, 전염병, 강대국 간의 갈등)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치, 경제, 국방, 북한,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총회, 노회, 지교회, 선교지, 신학교, 신학생(모집)을 위하여(선교지=필리핀, 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본) △진리수호를 위하여(안티기독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하여(교회학교, 중교등부, 청년부, 교사 등) △목회자의 거룩성, 성령충만, 말씀충만, 자립경제, 건강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