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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2.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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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폴리.jpg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사진)는 지난 5일 믿음 때문에 핍박받는 국가에서 거주하는 기독교가정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보낸다고 밝혔다. 선물은 어린이성경 학용품 장남감 의복 위생용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성탄절 선물상자는 올해 말과 내년 초에 배포될 예정이다. 선물 수령 대상자 어린이 선정과 선물배포는 현지사역자들이 담당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현지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비기독교인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이 선물상자를 이용할 예정이다.

 

 현숙 폴리 대표는 작년에 순교자의 소리는 한국 교회 성도님들의 동역으로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9개국에서 핍박받는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에게 4,600개 이상의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수 있었다면서, “올해 우리는 부르키나파소와 카메룬,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인도와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네팔, 파키스탄과 팔레스타인 및 필리핀에서 핍박받고 있는 기독교 가정 자녀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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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서 성탄절을 맞아 핍박받는 국가의 가정에 선물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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