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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본부서 본교회 후원으로 전달식

32개 작은 교회에 4천만원 전도비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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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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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본교회는 전도사역에 주력하는 작은교회들에게 전도비를 지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본교회(담임=조영진목사)와 함께하는 전도지원금 전달식이 지난달 24일 교단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도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8개 교회와 24개 교회는 등 32개 교회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본교회는 4,000만원의 전도비를 지원했다. 참석자들은 영혼을 살리는 전도사역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8개 교회는 광진교회(담임=정대위목사), 구암교회(담임=서창범목사), 새사랑교회(담임=이정호목사), 서울우리교회(담임=정근형목사), 소보교회(담임=진성희목사), 양촌비전교회(담임=장영석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조창식목사), 행복한교회(담임=이상준목사)이며, 각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24개의 교회에는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하도균교수가 전도멘토링 강의를 진행했다. 하교수는 전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의 접촉점을 만드는 것이고 전도 대상 지역과 주민들의 필요를 채우며 섬기는 것이다면서, “전도 초기에는 복음을 드러내지 않는 중간지대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마음의 문이 열렸을 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앞선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류승동목사가 복음전도가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복음이다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희망을 선물하는 일이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교회는 전도비 지원 후속 사역으로 본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전도팀을 전도비를 지원한 작은교회에 파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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